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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22:14). 청함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이고 택함은 끝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6:37-40의 말씀은 우리가 오해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39절에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성경의 한 구절은 외딴섬이 아닙니다. 앞뒤 좌우 문맥을 따라 해석을 해야 합니다. 앞에 37절을 보면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쫒지 아니하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 당시에 예수님께 나아온다는 것은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죽을 각오를 하고 주님게 나아오는 자입니다. 즉, 조건이 있습니다. 부자청년은 재물을 버리지 못해서 주님을 따르지 못하였습니.. 더보기
십사만 사천은 과연 누구인가? 내가 인침의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7:4)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계14:1) 십사만 사천이 계시록 7장과 14장에 두번 나옵니다. 동일한 인물들이며 성경대로 혈통적으로 유대인의 피를 이어받은 순수한 유대인입니다. 이들은 마지막때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택함받았고 7장에서 14장 사이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때, 이스라엘에서 이 동네에서 저 동네를 돌며 (마10:23) 인자가 오시기 바로 전까지 사역을 한다고 봅니다. 즉 인류역사상 마지막 구원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이 2000년 전에 유대에서 .. 더보기
Are you still running the place? 직장에서 67세 정도 되신 디렉터가 다른 건물에 있다가 이쪽 사무실에 들어 오면서 젊은 여직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Are you still running the place? 이게 뭔말이지!!?? 단어는 초등학교 수준인데... 너 지금도 여기서 뛰어다니고 있냐? 뭐 이렇게 생각을 할겁니다. 이 말을 뜻은 "너 지금도 설치고(휘젓고) 다니냐?" 이런 뉴향스의 말 이었습니다. 그 갓들어온 젊을 여직원이 평상시 위아래 구분없이 휘젓고 다니기 때문에 그 오래된 이사급 상사가 그렇게 표현을 한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