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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또 맨땅에 헤딩하기 - 호주에서 일자리 찾기 호주에서 처음으로 이직을 하고 새로운 회사에 첫출근해서 3개월째 될때 까지의 이야기 이다. 첫 출근을 했더니 창고장이 아니라 물류 메니져(Logistics Manager) 및 IT 메니져로 직위를 주었다. 창고장(Warehouse Manager로서 Logistics Manger에게 보고해야 했다)은 나중에 필요하면 내가 뽑아서 쓰라고 했다. 예에??? 난 창고장은 커녕 물류(Logistics)는 아예 아무것도 몰랐다. 야~ 이거 또 맨땅에 헤딩 하는 거로구나...! 프로베이션(probation: 쌍방어느쪽이든 맘에 들지 않으면 조건없이 해고/그만둘 수 있는 기간)3개월 동안 일 잘못하면 알짜리 없이 짤리는 것이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드라마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사장이 아침 일찍 직접 나를 웨어하우스로.. 더보기
면접관 질문에 대답하기 영어 면접의 지난글에 이어집니다. 4) 대답은 급하게 하지 마세요. 질문의 속뜻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속 뜻을 잘 모르겠으면 되 물으세요. 절대로 점수 깎이지 않습니다. I beg your pardon? 이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5) 말할때도 천천히 또박 또박 하세요. 당신이 원어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도 면접을 보게 했기 때문에 유창한 영어가 제1순위는 아닙니다. 영어를 못할 수록 말을 빨리하려 들고 그러므로 발음이 클리어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상대방은 이해를 못하겠죠. 결국 손해는 당신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6) 반드시 자료를 준비해 가세요. 회사를 연구한 자료나 회사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정리한 자료, 혹은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정리한 자.. 더보기
영문 이력서(Resume or CV) 작성요령 1 **Free to Use & 면책선언** 아래의 영문 이력서(Resume or CV:Curriculum Vitae) 샘플은 Calling Man 블로그 운영자가 사용했던 것으로 자유롭게 사용셔도 됩니다. 단 이 이력서를 모방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이익이나 불이익도 책임지지 않음을 알립니다. 맨 아래로 가시면 이력서 샘플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영어 면접까지 도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영문 이력서 양식은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다. 자기 개성에 맞게 만들면 된다. 이력서의 처음과 끝을 가장 많이 기억하므로 이곳에 서류 심사관의 눈을 끌 수 있도록하자. 나이 성별은 대부분 명시 하지 않는다. 사진도 않 붙인다. 명시하면 선입견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좋을 결과를 가져올 수 도 있고 면접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