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0이레

다니엘의 70이레 (2) 최근에도 보면 성경으로 계산은 하지 못한다 해도 나름 기도생활 많이하시고 주님에게 열심을 품고 교통하신다 하시는 분들도 특정년도를 제시하면서 휴거의 때를 말하다가 낙방을 하는 것도 보게 됩니다. 신명기 18:22절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 그럼, 왜 그렇게 낙방들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기초가 되고 핵심이 되는 다니엘서의 칠십(70)이레를 사람의 지식과 견해를 갖고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칠십(70)이레가 무엇인가,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 때의 휴거와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개중에는 "그런 것은 알 필요 없어. 주님이 핵심이지, .. 더보기
다니엘의 70이레 (1) 주전 538년 경, 선지자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예비해놓고 계실지도 모르는 어떤 특별한 계시를 기다리면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예언하셨던 바벨론 포로기간 70년이 어언 끝나가고 있음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때, 갑자기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나타났다. 다니엘 9장 24절에 보면 가브리엘 천사는 그 때 다니엘에게 선포하기를 “네 백성(이스라엘)과 네 거룩한 성(예루살렘)을 위하여 칠십 이레(한‘이레’는 7년에 해당)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영원히 구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고 하였다. 가브리엘 천사는 이어서 말하기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메시야)곧..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