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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박마이클 목사님 호주집회 2012.10.12 알파크루시스 신학교 채플 시간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같이 만날 수 있다는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입니다. 제가 멀리 미국에서 여기까지 온것이 하나님의 손길이고, 제가 가는곳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임재와 그리고 하나님의 터치하는것을 더욱 느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성령 하나님 이자리에 임하옵소서. 성령 하나님을 초청합니다. 성령 하나님 이자리에 오셔서 기름 부어주시고 말씀 전하는 부족한 종과 말씀을 듣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신실한 종들에게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주시고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리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런 말씀을 그들의 마.. 더보기
(13) 자기계발에 힘쓰자 - 호주 직장에서 실력쌓기 대기업에 근무하는 경우 좋은점중의 하나는 사내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출신의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이유중의 한가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경우 대기업 못지않게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다. 바로 회사 전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의 경영을 바로 옆에서 보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매력 포인트이다. 대기업의 경우 임원급이 되지 않으면 회사 전체를 보는 시야를 갖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과장 부장급만 되어도 회사의 경영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 한국의 기술 이민자가 호주의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간혹 한국에 있을때 부터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하다가 호주 지사로.. 더보기
한국인의 허세 근성 - 호주 이민자가 보는 시각 며칠전 인터넷 신문을 통해 눈살을 찌뿌리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아래에 원문과 사진을 실어봅니다. 원문: 피서 절정기인 1일 새벽 강원 강릉시 경포 해변에는 피서객들이 밤새 먹고 마신 뒤 버린 쓰레기가 백사장을 온통 뒤덮고 있다. 경포 해변에는 그동안 하루 12∼13t가량의 쓰레기가 배출됐지만,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20t가량 배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2008/08/01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더니 여기저기 해수욕장마다 넘쳐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03년 해운대의 사진입니다. 더보기
(1) 얼굴에 철판을 깔자! - 호주에서 직업 찾기 호주에서 생활한지 어느덧 10여년이 넘었다. 그 당시 가방 2개만 달랑가지고 영어 공부할 맘으로 비행기를 탔다. 딱 1년 생활비와 학비를 가지고 왔다. 건강상 맘편히 쉴겸 영어공부도 할겸 겸사겸사 시드니에 발을 내 딛었다. 호주의 자연 환경에 반해서 정착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당시 직업도 없는 유학생으로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은 전혀 되지 못했다. 하지만 어느새 세월은 쏜살같이 흘렀고 이제 이민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10여년전 당시 나는 8개월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비자를 연장해서 비즈니스 스쿨에 다니기 시작했다. 1개월쯤 다니니까 재미도 별로 없고 따분하고 생활비도 바닦이 나기 시작했다. 그 당시 한달 생활비가 학비포함해서 3000불은 들었던것 같다. 파트타임 일거리라도 구하려고 한인잡지를 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