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5) 또 맨땅에 헤딩하기 - 호주에서 일자리 찾기 호주에서 처음으로 이직을 하고 새로운 회사에 첫출근해서 3개월째 될때 까지의 이야기 이다. 첫 출근을 했더니 창고장이 아니라 물류 메니져(Logistics Manager) 및 IT 메니져로 직위를 주었다. 창고장(Warehouse Manager로서 Logistics Manger에게 보고해야 했다)은 나중에 필요하면 내가 뽑아서 쓰라고 했다. 예에??? 난 창고장은 커녕 물류(Logistics)는 아예 아무것도 몰랐다. 야~ 이거 또 맨땅에 헤딩 하는 거로구나...! 프로베이션(probation: 쌍방어느쪽이든 맘에 들지 않으면 조건없이 해고/그만둘 수 있는 기간)3개월 동안 일 잘못하면 알짜리 없이 짤리는 것이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드라마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사장이 아침 일찍 직접 나를 웨어하우스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