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물을 희망으로 쏘아올린 그녀, 김해영 조선일보 기사인데요. 이 기사를 읽으면서 고린도 전서 1장 27-29절 말씀이 생각이 나던군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눈물을 희망으로 쏘아올린 그녀, 김해영 지난 5일, 비 내리는 서울 한남직업전문학교(현 중부기술교육원)에서 김해영씨를 만났다. 그녀가 서울에서 다닌 유일한 학교다.굽이 10㎝나 되는 뭉툭한 신발을“세계를 누비는 나의 사륜구동”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 나를 필요로 한다면 아무리 험난한 곳이라도 달려갈 겁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