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TV 조작해 사용자 훔쳐보기까지 ■스마트TV 조작해 사용자 훔쳐보기까지 스마트TV도 해킹된다. 최근 보안회사 레블룬이 공개한 '스마트TV' 해킹 동영상에서 해커는 원격으로 스마트TV에 접속해 데이터를 조작하거나 TV기능을 제어했다. 스마트TV에 사용되는 리눅스 운영체제와 펌웨어의 일부를 임의로 수정해 이 같은 조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더구나 해커가 마음만 먹으면 TV에 탑재된 카메라와 마이크를 작동시켜 사용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일까지 가능하게 됐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가정 내 무선 인터넷이 비밀번호가 걸려 있지 않고, TV가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 등 특별한 경우에만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입력 2012-12-21 10:00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