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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리고 싶은 이야기

2012년은 인류에게 어떤 한해가 될 것인가?

인류의 족보를 성경을 통해 본다면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겠지만)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2000년, 아브라함부터 예수님 탄생까지 2000년, 예수님 탄생이후 지금까지 2012년이
지났습니다. 학자들의 견해에 따라서는 연대기를 몇년 조정해야 좀더 정확하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오차 몇년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성경에 근거하면 인류 역사는 이미 6000년을 지났습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6일 동안 창조하시고 제 7일째 안식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후서 3장 8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들에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류역사 6000년을 6일로 본다면 7일로 간주되는 나머지 천 년은 안식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요한계시록을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겁니다.
요한계시록 2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지상 재림을 하신후 천년동안 직접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이 나옵니다.
이때는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탄 마귀는 무저갱에 천 년동안 갇혀있게 되지요.

정말 지구가 천지창조의 원래 모습으로 천년동안 회복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통치하시는 안식년이 되는 것이지요.
지상 천년왕국이 끝나면 영원한 천국으로 이사합니다. 할렐루야!

그럼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천년왕국으로 들어가기 일보직전이라는 것이지요.

누가복은 2장에 41절부터 보면 예수님의 어린시절, 12살때 성전에서 가르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현재 예수님 탄생이후 2000년에서 12살을 더하면 2012년이 됩니다.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예수님은 B.C. 5~6년 경에 탄생하신 것으로 추정합니다.)
예수님의 본격적인 공생애 사역은 30세때 부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천년왕국을 실행하시기까지 얼마만큼 은혜의 시간이 더 주어졌을까요?

실제적으로 국제 선교본부에서는 2020년 이후 선교 계획은 세우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때 쯤이면 땅끝까지 복음이 다 증거되기 때문이지요..미전도 종족이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몇년전 통계입니다..시간이 갈 수록 인터넷과 스마트 폰의 영향으로 점점 더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요즘 일어나는 모든 국제정황, 정치, 경제, 세계정부,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 종교통합,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설, 배도, 베리칩, 짐승의 표, 생체칩, 생체인식 시스템, 제 3 성전 건축 준비 완료, 가믐, 기근, 경제붕괴, 기상이변,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 등등 모든 것이 휴거와 재림의 징조로 느껴지시지 않습니까?

자다가도 깰때가 벌써 지났습니다.

여러분이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20년 혹은 30년 후의 원대한 계획과 비젼은 말하지만
오늘밤이라도 재림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선포하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은 생각을 잘 하셔야 합니다
이 땅에 것에만 충실하게 함으로써 신부단장하는 삶을 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주님과 3년동안 동거동락한 사도들 그리고 사도 바울은 한번도 이 땅의 것에 촛점을 두고 설교하거나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이 땅의 것을 추구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무리해서 예배당 건축, 선교헌금 줄여가며 교회만 화려하게 장식, 사람수 늘리기, 처세술, 성공하는 법, 인간관계 좋게하는 법,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 이 땅에서 복 받는 법, 번영의 신학, 물질의 복, 건강의 복, 자녀의 복, 들어가도 복 받고 나가도 복 받고, 마음의 상처 치유, 자녀 교육 잘 시키는 법, 건전한 사회생활, 하나님 말씀을 인용하는 것보다 세상 예화를 더 많이 인용, 추상적인 설교 등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천국에 가져갈 수 없는 것들입니다.
듣고 보면 나쁜 이야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얼마든지 성경을 인용하여 설교할 수 있고 더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죄에 대한 회개와 거룩을 회복하는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의 핵심인 십자가가 쏙 빠져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죄에 대하여 심도있게 지적함도 없고 의에 대하여 깊이 있는 설교도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찔려서 내가 어찌할꼬하는 탄식이 없습니다.

 

어떤것이 나의 영혼을 살리는 것이었나는 주님이 재림하실때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축복은 부수적인 것이고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물질의 복을 받으면 받을 수록 사람이나 교회나 그 끝은 육으로 마침표를 찍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 우리는 그것을 뉴스를 통해 보고 듣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예수님의 재림은 (공중재림-휴거, 7년 대환란, 지상재림-심판) 신부단장을 잘 하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잔치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불신자와 발다닥 신자) 심판이 될 것입니다.
구원과 심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날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밤이라도 주님이 신부를 데리러 오시며 나팔을 불때 나팔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그리스도인은 복된 사람입니다.

마라나타..


세 가지 비유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 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마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마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마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열 처녀 비유

(마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마 25: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마 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마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살전5:6
(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눅12:35
(마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마 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마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열두 살 시절의 예수

(눅 2:41)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눅 2: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눅 2: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눅 2: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눅 2: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눅 2: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눅 2: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눅 2: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눅 2: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1)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눅 2: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눅 2: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2)말을 마음에 두니라
(눅 2: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하나님의 심판

벧전 4: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벧전 4: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1)서리요


설교 청취 : 심판의 본보기를 한편 들어보세요. (이장우 목사 - 창원 늘 푸른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