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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리고 싶은 이야기

크고 많다고 자랑할 것이 못된다

(아모스 5:3)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아모스5: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사5:30
(아모스5: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우리는 흔히 교회를 건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각각의 성도가 교회입니다.
거듭난 성도와 함께하시는 성령이 계시는 곳이 바로 진정한 교회입니다.

교회가 크다고 성령이 충만한 것도 아니고 교회가 작다고 성령이 역사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작다고 무조건 좋고 크다고 무조건 나쁘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날 시대를 분별하는데에 있어서는 큰 교회가 작은 교회보다 훨씬더 머뭇거리고 주저주저 하는 것을 봅니다.
작은 교회에서는 잃을 것이 없으니까 담대하게 재림을 선포하고 신부수업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큰 교회에서는 가지고 있는 것을 잃어 버릴까 염려하여 재림에 관한 메세지나 천국과 지옥 설교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주님 오실때가 다 되어가는 줄을 알면서도 어떻게 하여야 신부단장을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난 대부분의 성도들은 재림을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한 표정을 보입니다.
그냥 하루 하루 그렇게 세상의 흐름에 파묻혀 흘러 갑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 이렇게 하고 있으면 않되는데 하면서도 실질적으로 준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큰 교회에서도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데 굳이 내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설칠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드시 천국과 지옥은 각자 가는 것입니다.
내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이나 아는 집사님이 내 대신에 가주는 것도 아닙니다.

한번구원은 영원하다는 교리에 세뇌되어 있어도 마지막때에 관심이 없거나 신부단장을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의 일부분만을 확대해석한 교리가 성경을 대신할 수 없고 성경위에 군림해서도 않됩니다.
말씀을 잘 읽어 보면 볼 수록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어떤 교단의 교리가 나를 구원하지 않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의 말씀안에 거할때 예수님께서 나를 알아보십니다. 그들의 열매로 알아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열매없는 나무는 찍혀 불에 던지움을 당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관련글 http://callingman.tistory.com/71)

예수님께서 공중재림 하실때 예수님이 나를 알아보시지 못하면 신부자격을 잃어 버리게 되는 것 입니다.
혼인잔치에 들어갈 기회는 딱 한번 뿐 입니다.


깨어 나십시오. 스스로 깨어 나셔야 삽니다.
세상의 것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합니다.
거룩을 회복하십시요.

우리 예수님 곧 오십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