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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리고 싶은 이야기

이사야 17장의 성취와 휴거준비

이사야 17장의 성취와 휴거준비
(시리아 붕괴와 아랍민족들의 도미노적 붕괴 예고) - 우전도 전도사

레바논, 이라크, 요르단, 터키, 사우디, 카타르, 국경선 사라질위기

 

이사야 17장의 성취조짐 (다메섹-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


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2.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 에브람이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자가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

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6.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8.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9.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 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10.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나무를 심으며 이방의 나무 가지도 이종하는도다

11.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를 두르고 아침에 네 씨가 잘 발육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12.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노는 소리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의 몰려옴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13.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14.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의

분깃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의 보응이니라

이사야 17장은 시리아의 붕괴와 주변국들의 충돌로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원인이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고 말하고 계십니다.(10절 말씀)

우리는 이 마지막때의 모든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를 바로 눈앞에서 보고 있습니다.

곧 에스겔 38장(곡 마곡 아랍연맹과 이스라엘의 전쟁)과 시편 83장의 성취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주님은 이 말씀들의 실현을 통해서 전쟁의 환란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아랍민족들을 깨우고 계신것입니다.

대부분의 아랍민족은 예수 그리스도를 선지자 내지는 성경속 한 인물로 비하하며

아랍민족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곧 반역자(죽음)을 의미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 또한 홀로코스트와 민족 대학살을 당한 아픔으로 인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오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메시아(적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면 자신들이 기다려온 메시아로 영접하고 받아드려 경배하다가

적그리스도가 그 정체를 더러내면서부터 또 한번의 속임을 당하고
예루살렘이 황페하게 된 후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자신들의 하나님으로 경배한다고 말씀속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의 구원이 먼저 일어나고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은

야곱의 환란 즉, 다니엘서에 기록된 7년 대 환란을 통하여 이루어질 최후의 구원입니다.

그날이 점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신다고,

곧 오시므로 준비하고 성령충만으로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언제 어느때 휴거가 일어나도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그 언약들의

성경말씀 속 많은 부분들이 성취되었기에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늘 깨어서 주님의 음성을 사모하며 말씀과 기도로 준비되신 분들은

지금이 얼마나 중요하고 긴박한 때인지를 잘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많은 영혼들을 통하여 준비하라! 예비하라! 내가 곧 간다!
다시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라고 계속해서 많은 징조들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전 세계적으로 남녀노소 많은 분들을 통해서 꿈, 환상, 많은 계시보여주시고 계시며

최근 몇년내에 천국에서 예수님을 직접 만나신 많은 분들이 또한 간증하고 있습니다.
(김영원 선교사님, 에콰도르의 안젤리카, 칠레의 리카르도, 메리 벡스터 목사,

하워드 피터만 목사, 인도소녀 유니티, 아프리카 다니엘 목사, 12살소년 알도,

8세소녀 자넷, 7살 재명 등 이루 셀수없이 많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준비한 충분한 등(믿음)과 기름(성령)으로

늘 깨어있어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합시다! 미리 준비하시면

내일 종말이 온다해도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또한 그때를 놓치시면

두번다시 기회가 없다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지막때는 소돔과 고모라때와 노아의 때와 똑 같다고 했습니다.

즉, 아무리 보아도 보지 못하고 외쳐도 듣지 못하는 눈과 귀는

그 영이 죽어있기 때문에 볼수도 들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복있는 분들은 이 말씀의 뜻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시리아 최악의 시나리오는 종파분열로..국경선 사라질지도

알아사드 몰락하면 중동 정세 '흔들'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중동정세는
간 종파 분쟁 등으로 크게 요동칠 것이라는 전망

시아파 - 수니파 "종파청소" 분쟁으로

레바논, 이라크, 요르단, 터키, 사우디, 카타르

도미노적 붕괴가 예고된다.

시리아를 41년간 통치해 온 알아사드 제국’이 급속히 붕괴할 경우 중동 지역 정세는

시아-수니파 간 종파 분쟁 등으로 크게 요동칠 것이라는 전망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 알아사드 정권이 몰락할 경우



레바논·이라크·요르단·터키, 이스라엘 등

중동 지역은 걷잡을 수 없는 혼돈에 빠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바논시아파와 수니파의 대결로 가장 큰 혼란에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레바논에서는 지난해 3월 시리아 사태 이후 헤즈볼라 등 알아사드를 지지하는

시아파 그룹과 이에 반대하는 수니파 세력이 충돌해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2010년부터 레바논 연립정부를 이끌고 있는 시아파 무장집단 헤즈볼라알아사드 정권을 통해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으로부터 무기 등을 공급받으면서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헤즈볼라 지도자 사예드 하산 나스랄라는 지난 18일 다마스쿠스 국가안보청사에서

반군의 폭탄 공격으로 사망한 시리아 정권 인사들을 ‘순교자’라고 부르면서

알아사드 정권 지지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시아파 분파 알라위파인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지고
시리아에 수니파 정권이 들어서면
헤즈볼라는 현재 권력을 분점하고 있는
수니파 세력과 본격적인 격돌을 벌여야 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이스라엘은 화학무기 등 시리아의 대량 살상 무기가 헤즈볼라 같은

이슬람 무장단체 손에 들어가는 상황을 우려한다.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골란고원 지역에 대해 새 시리아 정권의 수니파

과격 세력이 군사 공세를 펼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알아사드 정권은 하페즈 전 대통령 때부터

묵적으로 이스라엘의 골란고원 점령을 용인해 왔다.

요르단시리아에서 수니파가 승리할 경우 이에 고무된 자국 수니파 무슬림형제단 세력이

압둘라 왕정을 위협하는 상황을 걱정하고 있다. 요르단 수니파가 시리아로부터 무기를

공급받을 경우 요르단 왕정이 이들에 대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 전했다.

이라크에서는 정권 탈환을 노리는 수니파 세력이 시리아로부터 재정과 무기를 공급받아

폭탄 테러 등 공세를 강화할 우려가 제기된다.

이라크는 소수 수니파가 80년간 권력을 잡다가 2003년 사담 후세인 정권이 무너지면서

시아파 정권이 들어섰다.

터키는 시리아 소수 쿠르드족이 터키 쿠르드족과 연계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터키의 시아파 분파인 알라위파는 200만이 넘는다

터키는 급변 사태에 대비해 22일 시리아 국경지역에 지대공 미사일 부대를 추가 배치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수니파 왕정이 주도하는 아랍연맹(AL)의 고위 관계자는

알아사드 대통령이 사임하고 시리아를 떠난다면 ‘안전한 출구(a safe exit)’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CNN이 23일 보도했다.

시리아 내전이 지난주부터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잇달아 제기되면서,
이번 사태가 현 시리아 국경선이 사라지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아메리칸 대 벤자민 젠센 교수의 기고를 통해
“시리아 내전이 장기화 될수록 종파분열은 더 심각해질 것”이라며 “그렇게 될 경우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이슬람 종파(알라위)가 지방에 별도정권을 세워
지금의 시리아 국경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젠센 교수는 “시리아 내전의 근본원인으로 꼽히는 종파갈등을 이해하려면 이곳 이슬람교도의
10%를 점하는 집권 알라위파(시아파의 분파)가 지금처럼 득세하게 된 과정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알 아사드 대통령이 속한 소수 알라위파 특유의 응집력 및 그들의 권력독점이
이같은 상황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 알라위파 득세 근원은 위임통치 시절 프랑스의 ‘알라위파 우대정책’ = 젠센 교수는
약 80년 전 프랑스가 시리아를 위임통치하면서 지금의 종파 구도가 싹텄다고 분석했다.
프랑스 정부는 1차 세계대전 이후 1920년부터 약 25년 간 현 시리아지역의 국경선을 확정하고
이곳을 지배했다.
이전 4세기 동안 시리아지역을 지배했던 오스만 투르크 제국이 1차 대전 패전국으로 전락하면서
승전국(영국ㆍ프랑스ㆍ러시아 등)에 이곳 영토를 양도했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그러나 시리아를 이슬람 시아파의 분파인 알라위파 지역과
다수 수니파 지역으로 나눠 지배했다.
아랍 무슬림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조치였다.
이때 프랑스군은 알라위파 대부분을 프랑스군에 영입했다.
정치력이 약했던 소수 알라위파는 ‘식민 시리아’의 엘리트계층으로 다수인
수니파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당시 알라위파의 거점이었던 지중해 연안 라타키아 지역 등은
지금도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세력의 근거지로 꼽힌다.

1946년 시리아가 정식 독립하면서 알라위파의 세력은 약해졌고,
수니파가 주류 정치세력으로 등장했지만 군부 핵심은 여전히 이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이후 알라위파는 1966년 군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다.
알 아사드 대통령의 아버지 하피즈 알 아사드도 이 쿠데타세력의 일원으로 1970년 대통령이 됐다.
그는 알라위파 최초의 시리아 대통령이자 이후 30년 간 시리아를 지배한 종신지도자였다.

하피즈는 아들에게 권력을 물려줬다. 그가 바로 바샤르 알 아사드 현임 시리아 대통령이다.
그 또한 아버지처럼 자신의 주변을 거의 모두 군부중심의 알라위파 측근으로 채웠다.
젠센 교수는 “따라서 알라위파는 소수지만 이처럼 대 이은 집권을 통해 응집력이 상당히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시리아 내 알라위파 정권 성립은 재앙 = 아울러 그는 “아사드 정권은 이런 응집력을 이용해
자신의 근거지에 알라위파만의 나라를 세울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시리아 현지에서는 아사드 일가가 알라위파 근거지인 지중해 연안 라타키아 또는
타르투스 일대 항구도시로 피신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인 워싱턴근동정책연구소(WINEP) 소속 앤드루 태블러 연구원
“아사드 정권이 해안 쪽에 있는 알라위트 근거지로 전략적 후퇴를 준비하는 정황이
여러 곳에서 포착됐다”고 말했다.

젠센 교수는 “알라위파 정권이 시리아 내에 들어설 경우 이는 라타키아나 타르투스를 포함하는
지중해 연안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며 “이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같은 아사드 직속 지방정부는 필연적으로 ’아사드의 친구들’인 이란이나 러시아와 연계
국제범죄자나 테러리스트들의 온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젠센 교수는 “시리아 내 알라위파의 인구만 50만 가량 된다.
터키의 알라위파는 200만이 넘는다” 며이같은 아사드 정권의 존재는
이번 내전을 레바논이나 터키로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경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