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주>
WCC의 과거 행적을 보면 기독교적인 색채보다는 오히려 공산주의 색채나 종교다원주의 색채가 아주 강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한국의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주도가 되어 부산에서 10월에 주최를 한다는 것은 영적인 배도임에 분병하다고 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WCC의 뒤에 숨어있는 악한영들의 속임수와 종교통합을 위한 술책을 간과하지 못한채 명성과 감투에 눈이 멀게 된다면 하나님 앞에 섰을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밖에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지 않을까요?
한번 구원은 영원하니까 그래도 불가항력적으로 영원히 구원받았다고 답변하시겠습니까?
죄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지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자를 버리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 배도를 할 수 있을까요?
가롯유다처럼 배도를 하는 순간에는 예수님 밖에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밖에 있으면 가지가 말라서 잘려지고 불에 태움을 당한다고 하였습니다.
계시록 2장에서 3장까지 잘 읽어보시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촛대를 옮긴다는 교회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직접 검으로 그들과 싸우는 교회가 있습니다.
침상에 내던진다고 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인다고 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름은 살았으나 실상은 죽은 교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대로 갚아주신다고 하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토해서 내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교회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번구원은 영원하고 불가항력이니까 그래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가르치며 그렇게 믿는다면 이것은 이단의 괴수와 다를바 없습니다. 자기도 천국에 못들어 가고 다른사람들도 못들어가게 막고 있는 꼴이 아닐까요? 돌이켜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행위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믿는다면 행위가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은 좋다고 소문이 났지만 행위가 그것을 뒷받침하지 못한다면 가짜입니다.
예수님께서 예화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가 두 아들에게 포도원에 나가서 일을 해달라고 했는데, 첫째 아들은 예 하고는 실제로는 아니하였고, 둘째 아들은 아니요 하고는 돌이켜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등등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쉽게 생각해서 누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겠습니까? 당연히 행함으로 옮긴 아들이지요.
그럴싸하게 설교는 하지만 행함이 없거나 그 행함이 형식적이라면 첫째아들과 같은 예수님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고, 설교는 엉성해보여도 행함과 그 중심이 하나님보시기에 기뻐한다면 둘째아들과 같은 사람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 값어치를 아는 사람만이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심판대에 서는 그날에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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