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침의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7:4)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계14:1)
십사만 사천이 계시록 7장과 14장에 두번 나옵니다. 동일한 인물들이며 성경대로 혈통적으로 유대인의 피를 이어받은 순수한 유대인입니다. 이들은 마지막때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택함받았고 7장에서 14장 사이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때, 이스라엘에서 이 동네에서 저 동네를 돌며 (마10:23) 인자가 오시기 바로 전까지 사역을 한다고 봅니다. 즉 인류역사상 마지막 구원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이 2000년 전에 유대에서 나와 (마24:14) 땅끝까지 전파되고 다시 유대로 돌아와서 마치는 것이지요. (마 23:37-39)
그리고 그들은 하늘에서 보좌앞과 네 생물들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릅니다.(계14:2) 아마 짐승의 표를 거부하다가 임무를 마치고 순교 했을 거라 봅니다.
오늘날 교회는 대체신학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교회는 교회이고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인데, 교회를 영적 이스라엘로 보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서 이스라엘을 지우고 교회로 대체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계시록에 나오는 십사만 사천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로 해석 합니다. 대체신학으로 성경을 해석하면 신약과 구약이 해석이 안되는 구절이 수도 없이 나옵니다. 그러면 대부분 상징으로 해석을 하고 넘어갑니다.
그래서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도 상징으로 해석을 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하면 생명책에서 지우시겠다고 22장1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제하는 것이나 변개하는 것이나 똑 같은 죄악 입니다. 특히 계시록의 말씀은 마지막때에 영생이 달려있는 말씀 입니다. 오늘날 계시록을 강해한 많은 목사님들이 스스로 생명책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워 달라고 호소하며 최악의 실수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인간들이 만든 전통과 유전, 즉 신학으로 인해 눈이 가려서 말씀을 못보는 것이지요.
생명책에서 지워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명책에서 지운다는 구절이 신.구약에 3번 나옵니다. (출32:33, 계3:5, 계22:19)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체신학의 병폐중 하나가 바로 신천지의 출현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십사만 사천이라고 주장하며 열두 지파를 만들고 그 숫자에 포함되려고 죽기 살기로 포교를 합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대부분이 기독교인 이라고 합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성경을 잘못알고 있거나 모르거나 결과는 똑같이 지옥으로 달려 갑니다.
듣고 고침 받을까 두려워 귀를 막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할례 받은 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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