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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리고 싶은 이야기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막1:3)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아모스 3:7)
만물의 마지막때가 가까워지니 예언도 많이 나오고 천국과 지옥 환상도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와 전역에 일어날 대 지진과 쓰나미에 대한 환상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예언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마지막때에 관한 예언이 잘 나와 있습니다.
또한 누가복음 21장에도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마지막때의 예언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 말씀을 한번 집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그전에 일월성신의 징조는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때부터 이미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창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ASV : Let them for signs and four seasons, and for days and years)

그리고 레위기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절기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 23:5)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 23:6)

이 달 열닷샛날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 23:24)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늘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 23: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 23:34)

일곱째 달 열닷새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동안 지킬 것이라

(23:37)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ASV: These are the set feasts of Jehovah.)
(23:44) 모세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23장에 나오는 유대인의 절기들 (유월절,무교절,나팔절, 초막절(장막절))도 일월성신의 징조에 맞추어서 제정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에 보면 여호와의 절기들라고 (ASV: feasts of Jehovah) 하였다는 것에 주목 해야겠습니다.

여호와 그분 자신의 절기인데 그분이 만드신 하늘의 별들과 태양 그리고 달의 운행을 통해 징조를 보여주시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오히려 없다고 하는 것이 이상하지요. 인간의 지식과 한계로는 이해가 가지 않을 겁니다. 학문적 지식에 세뇌되어도 이런 징조를 보고도 그냥 우연의 일치 혹은 신비주의라고 치부합니다. 하늘의 별들의 운행과 우주 만물의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광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려야 마땅합니다.

참고로 나팔절은 일곱 번째 달인 티쉬리월(태양력 9-10월경) 첫날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유대인들에게는 나팔절을 신년(New Year's Day)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누가복음 21장 24절에 보면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눅21:24) 라고 나와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AD70년에 로마 디도장군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1967년 6일 전쟁때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탈환하기까지 이방인들에게 짖밟혔습니다. (이 말씀은 성취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회복후 일어날 일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눅21: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NIV : There will be signs in the sun, moon and stars)
(눅21: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눅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눅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그러니까 예루살렘 회복 이후에 일어난 각종 자연재앙과 재난은 마지막때를 알리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67년 이후에 구원받은 사람들은 마지막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막1:3)는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데
현재교회의 모습은 바람난 신부같습니다.

일월성신의 징조에 관한 내용은 맨 아래 첨부자료에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참조하십시요.


예수님께서 위의 누가복음 말씀을 하시고나서 제자들이 못알아 들을까봐 또한 현재에 살고있는 우리들을 위해
좀더 알기쉽게 예를 들어 부연 설명 하셨습니다.

(눅 21: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눅 21: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눅 21: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눅 21: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눅 21: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즉, 이스라엘의 회복을 무화과나무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도 이미 성취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에 하루만에 기적같이 독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1949년 54번째 국가로서 UN에 가입했습니다.

2000년 동안 나라없이 유린하던 나라가 하루만에 같은 언어와 문화를 갖고 독립한 예는 전무후무합니다..
기적중에 이런 기적은 없습니다.
그후 30여년 동안 100여개국 이상의 나라가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2006년 6월 유엔총회때에 193개 국가가 독립국가로 UN의 회원국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스라엘 독립때와 예루살렘 회복시에 테트라드(Tetrad :개기월식이 연이어 4번 나타나는것)가 나타났습니다.

위의 누가복음 21:25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는 아모스서에 보면 쓰나미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암 5: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쓰나미는 일본어인데 일본에서 자주 발생하므로 이제는 국제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이 말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된 사건이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에 발생했던 대형 쓰나미 입니다. 이때 지진은 9.0 이고 쓰나미의 높이는 35미터 정도였고 30만명 정도가 사망 혹은 실종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쓰나미가 요즘 자주 이야기하는 하프라는 신형무기를 사용한 것이든 아니든 하나님의 섭리아래 이루어진 것입니다.
또한 지난 3월 11일에 발생한 일본 센다이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일본은 혼란과 곤고한 중에 있습니다.
(일월성신의 징조와 성난파도에 관한 말씀도 대부분 성취 되었고 앞으로 조금더 남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21장 26절에 말씀하신 하늘의 권능이 흔들리면 그 다음은 재림이라는 것 입니다.
이 말씀이 예수님의 공중재림(휴거)인지 지상재림(심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연의 일치 일까요?
지금 엘레닌 혹은 니비루등 행성X가 오는 9월 말에 지구에 근접해 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그것이 나사가 신세계정부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낸 거짓말이던 아니던, 올해에 나타나던 내년에 나타나던 
아니면 2014년~2015년(테트라드가 나타나는 시기인데 이후로는 100년동안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함) 에
나타나던 다음에 나타날 징조는 하늘의 권능이 흔들리는 것이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 하셨으니까요.


사도 베드로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3:10)
또한 사도 요한은 주님으로 부터 환상을 보고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계6:14) 라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던 말씀인데 만일 거대한 행성이 지구에 접근한다면 이 말씀이 다 해석이 됩니다.
게다가 요즘 인터넷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는 태양폭풍까지 겹친다면 하늘이 종이축처럼 말린다는 계시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요한 계시록과 다니엘서를 같이 공부해 보시면 누가복음의 말씀이 좀더 확실히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곧 다가올 달러붕괴와 세계정부의 등장 그리고 적 그리스도의 출현과 휴거와 대환란의 시작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정한시기는 우리가 알바 아니지만 징조를 보면 마지막때가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고 준비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일 것입니다.

(눅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일어나 머리를 들라(ASV: look up and lift up your heads)는 말씀은 땅만 바라보지 말고, 즉 이 세상의 것을 사랑하지 말고 제발 하늘을 봐라.
그리고 가슴을 찢고 회개하여 마음을 청결히 함으로 주님의 신부로 단장하라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천국에 소망을 두어야 한다는 말씀아닌가요?
땅만 바라보면 휴거든 재림이든 주님이 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을겁니다.




태양폭풍 최신 뉴스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0807184211559&p=segye&RIGHT_COMM=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