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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한국인 주도 美연구팀 ‘뇌 리모컨’ 개발 한국인 주도 美연구팀 ‘뇌 리모컨’ 개발 http://news.donga.com/3/all/20130614/55851212/1 외모를 빼고는 모든 점이 마음에 쏙 드는 파트너를 만났다면? 애니메이션 슈렉에 나오는 못생긴 ‘피오나 공주’를 예쁜 ‘백설 공주’처럼 우리 뇌가 인식한다면 간단히 해결되지 않을까. 한국인 과학자가 주도한 미국 연구진이 이런 일을 현실로 만들 수도 있는 ‘뇌 리모컨’을 개발했다. 이 리모컨은 알코올의존증, 파킨슨병과 같은 정신질환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윤경식 박사후연구원이 이끄는 연구진은 뇌에 간단한 전기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보상회로를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상회로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을 분비해 사람이 어떤 행동.. 더보기
눈물을 희망으로 쏘아올린 그녀, 김해영 조선일보 기사인데요. 이 기사를 읽으면서 고린도 전서 1장 27-29절 말씀이 생각이 나던군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눈물을 희망으로 쏘아올린 그녀, 김해영 지난 5일, 비 내리는 서울 한남직업전문학교(현 중부기술교육원)에서 김해영씨를 만났다. 그녀가 서울에서 다닌 유일한 학교다.굽이 10㎝나 되는 뭉툭한 신발을“세계를 누비는 나의 사륜구동”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 나를 필요로 한다면 아무리 험난한 곳이라도 달려갈 겁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