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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주도 美연구팀 ‘뇌 리모컨’ 개발

한국인 주도 美연구팀 ‘뇌 리모컨’ 개발

http://news.donga.com/3/all/20130614/55851212/1



외모를 빼고는 모든 점이 마음에 쏙 드는 파트너를 만났다면? 애니메이션 슈렉에 나오는 못생긴 ‘피오나 공주’를 예쁜 ‘백설 공주’처럼 우리 뇌가 인식한다면 간단히 해결되지 않을까.

한국인 과학자가 주도한 미국 연구진이 이런 일을 현실로 만들 수도 있는 ‘뇌 리모컨’을 개발했다. 이 리모컨은 알코올의존증, 파킨슨병과 같은 정신질환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윤경식 박사후연구원이 이끄는 연구진은 뇌에 간단한 전기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보상회로를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상회로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을 분비해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도록 자극하는 뇌 시스템이다.

이 연구진은 성인 남녀 99명에게 이성의 얼굴 사진 70장을 보여주고 매력도를 0∼7점으로 평가하게 했다. 그 뒤 미간과 이마 오른쪽에 전극 패치를 붙이고 2mA(밀리암페어)의 미세한 전류를 15분간 흘려보낸 다음 사진을 보여주고 다시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점수가 처음보다 최고 50% 높아졌다. 뇌를 자극하는 ‘뇌 리모컨’이 사람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 것이다.

윤 연구원은 “매력도가 3점이었던 얼굴의 경우 뇌 자극 후 4∼4.5점으로 올랐다”며 “얼굴이 더 예뻐 보이게 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실험이 뇌의 보상회로와 연결된 미간 안쪽에 있는 뇌 피질을 활성화했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뇌의 보상회로는 사람의 모든 행동과 관련돼 있다. 영화배우 김태희를 보고 예쁘다고 인식하거나 배가 고플 때 음식을 먹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은 뇌의 보상회로가 도파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해 기분을 좋게 만들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이 회로를 인위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거나 뇌 속에 전극을 달아 자극했다. 그런데 이번 실험을 통해 이마에 전극 패치를 붙이는 간단한 방법으로 보상회로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알코올의존증 등 정신질환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알코올의존증이 있는 사람은 술을 보면 보상회로가 과하게 활성화되는데, 전극 패치로 이를 억제하면 알코올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또 우울증 때문에 의욕이 없는 사람에게는 전극으로 보상회로를 활성화할 수도 있다.

윤 연구원은 “전류를 높이거나 전류를 흘려보내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약물 치료의 한계를 뛰어넘고 뇌수술의 위험성을 극복해 각종 정신질환을 안전하게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인 ‘중개정신의학’ 11일자에 실렸다.

이재웅 동아사이언스 기자 ilju2@donga.com

 

 

타투 형식으로 개발된 RFID 칩 - 여기에 간단한 전기 자극을 통해 어떤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뇌 시스템 기술이 결합된다면, 마컨을 통해 대상자들을 노예로 만드는 완벽한 통제 기술이 완성될 것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관리자 주> 저는 개인적으로 송명희 시인의 표를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인식표에 대한 내용을 보면 휴거 이후에 칩이 점점 작아져서 깨알만한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 반짝 빛나고 예뻐서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이 점점 가속화 되어가고 있고 뇌신경 분야도 첨단을 걷고 있는것 같습니다.

 

짐승의 표 666은 분명 사람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짐승을 경배하게 되겠지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고 일곱번 반복해서 경고를 하고 계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창세 이후로  생명록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다 받더라 라고 쓰여 있습니다. 지금부터도 RFID 전자칩을 받기를 좋아 한다면 생각을 다시 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내 이름이 생명록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데 혹시 나만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말입니다. 베리칩도 절대로 받으면 않됩니다.  칼빈이나 어떤 위대한 신학자의 이론이라 할지라도 성경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내가 신실하게 예수님을 영접하는 신앙고백을 했다고 해서 내 이름이 영원히 생명록에 기록되어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어쩌면 나의 신실한 고백을 믿는 것이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신앙고백만 입으로 신실하게 하고 그에 대한 증거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 구원의 주체는 예수님이 아니라 내가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생명록에 기록된 거듭난 크리스찬이면 베리칩이나 RFID전자칩이든 생체칩이든 절대로 몸에 박지 않을 겁니다. 내가 짐승의 표를 우습게 생각한다면 이는 처음부터 생명록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끝내지 못할 일이라면 시작도 하지 않으십니다. 만약 끝내지 못할 일을 시작하셨다면 전능의 하나님이 아니지요. 만약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분이라면 나의 구원은 모래성에 쌓은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 나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사역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다 그렇게 가르치며 이것은 성경적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입으로 고백만 시키고 하나님의 성품인 거룩과 성령의 열매는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게 하실까요?

 

한번 깊이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정말로 구원받은 사람인가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인가?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