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억만장자들이 빠르고 은밀하게 (미국) 주식을 팔고 있다. 2008년 전 세계 시장에 큰 충격이 가해진 뒤, 의회와 중앙은행가들, 그리고 주요한 재정 기관의 관계자들이 위기 극복을 위한 비밀스런 회동을 가졌었다. 이 때 워렌 버핏과 같은 억만장자들은 큰 타격을 입은 회사들의 주식을 구입했었다. 당시 세계는 전례 없던 경제 붕괴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던지, 의회에서 파견된 참석자들은 만일 합의에 실패한다면 미국은 혼란 속에 빠져 결국 계엄령이 선포되고 미국의 주요 도시에 탱크가 배치될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그 와중에 (구제 금융을 위한 이런 모임들이 자신들의 개인적인 이익을 챙기기 위한 수단인 것처럼) 억만장자들은 이 기회를 이익을 창출하는 수단으로 활용하였다. 2008년 6500 포인트였던 주식은 지난달까지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다. 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