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전 세계 시장에 큰 충격이 가해진 뒤, 의회와 중앙은행가들, 그리고 주요한 재정 기관의 관계자들이 위기 극복을 위한 비밀스런 회동을 가졌었다. 이 때 워렌 버핏과 같은 억만장자들은 큰 타격을 입은 회사들의 주식을 구입했었다.
당시 세계는 전례 없던 경제 붕괴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던지, 의회에서 파견된 참석자들은 만일 합의에 실패한다면 미국은 혼란 속에 빠져 결국 계엄령이 선포되고 미국의 주요 도시에 탱크가 배치될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그 와중에 (구제 금융을 위한 이런 모임들이 자신들의 개인적인 이익을 챙기기 위한 수단인 것처럼) 억만장자들은 이 기회를 이익을 창출하는 수단으로 활용하였다. 2008년 6500 포인트였던 주식은 지난달까지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다. 그 들은 매달 주택할부금을 납부하고 식품료품비를 충당하기 위해 사투하고 있는 서민들의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는 구제 금융을 등에 업고, 수십억 달러의 이익을 창출한 것이다.
경제 정책을 입안하는 FRB와 재무부 그리고 투자 은행가들과 친분이 있는 그들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으며, 이 정보를 이용해 이익을 얻고 있다.
자 이제, 주식 시장은 사람들에게 약속된 경기 회복이 주어졌다고 보여주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행복한 시절이 다시 돌아왔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2008년 현재의 이런 상황을 가능케 만들었던 금융 거물들이 또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경기 회복이 시작되었다고 믿고 있는 일반 대중들과는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다.
지난 석 달 동안 주식 가격은 6.5%나 상승했지만, 워렌 버핏을 비롯한 몇 몇 억만 장자들은 조용하고 신속하게 그들이 가지고 있는 미국 주식들을 처분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들이 미국 회사들의 주식을 처분하고 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그들이 무엇을 알고 있는가?
a. 그들은 현재 미국 시장을 연방 준비 기금에서 공급한 수조 달러의 돈이 떠받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b. 그들은 지난 위기가 시작된 뒤부터 미국인들의 재산이 55%나 감소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c. 그들은 거의 25%의 미국인들이 실업 상태인 것을 알고 있다.
d. 그들은 미국 가정의 반가량이 정부의 보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약 1억 명의 사람들이 복지를 위해 보조가 필요한 상태인데, 그 중에 4분의 1은 식품 구입을 위해 정부의 보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
e. 그들은 연방 준비 기금이 푼 돈으로 인해 발생한 인플레이션의 지수를 반영하지 않고 일반 사람들에게 선전하고 있는 경제 성장 지표는 완전한 허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f. 그들은 현재 우리가 전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다음 충격이 전 세계를 강타하기 전에 행동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벤 버냉키(FRB 의장)의 마술쇼는 곧 끝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통계적 환상에 불과했던 그의 트릭은 곧 폭로되게 될 것이다.
억만장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기에 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도 경제 붕괴와 이로 인해 닥치게 될 폭력의 확산(시민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에게도 똑같은 준비가 필요한 때이다.
기사원문>> They Know: Billionaires Are Quietly And Rapidly Dumping Millions of Shares of Stock
- 예레미야 -
[출처] 억만장자들이 빠르고 은밀하게 (미국) 주식을 팔고 있다. |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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