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음을 전하다보면 가끔 이런애기를 듣습니다. 복음을 전하다보면 가끔 이런애기를 듣습니다. 이 세상에서 실컷 즐기다가 죽기 직전에 예수님 믿으면 되죠. 이런말 들으면 당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답하기를, 네 그래도 구원은 받습니다만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몰라서 위험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우리가 이 부분에 관하여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잠시 부연 설명을 드립니다. 낙원에 간 한편강도 이야기에서 한가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 당시의 사회적 배경입니다. 로마시대 때에 십자가 형에 해당하는 사람은 도망친 노예나 로마에 항거하여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 뿐 입니다. 이 두가지를 제외하고는 살인자라도 십자가형에 처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강도라고 번역한 헬어어 원문을 보시면 그 원뜻은 오늘날 언어로 레지스탕스(λῃσταί (lēstai))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