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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세상에 속한 사람들 - 저 하늘과 산을 좀 보세요! 저는 어느 날 꿈을 통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수없이 많은 불덩어리가 쏟아져 산을 태우며 땅 아래로 내려오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모두 땅만 쳐다보며 그 무엇인가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고개를 돌려 불이 내려오는 하늘과 산을 좀 바라보라고 한없이 외쳐대는데도 사람들은 귀가 다 먹었는지 도무지 나의 소리에 관심들이 없는 듯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너무나 급박하고 절박하였으므로 저는 그들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타들어가는 듯하여 목놓아 더욱더 크게 소리 지르며 외치고 돌아다녔습니다. "여러분들, 저 하늘과 저 산을 좀 보십시오! 하늘에서 불이 땅으로 쏟아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빨리 피하십시오! 피하셔야만 합니다! 피하지 않으면 다 죽습니다!" 목이 터.. 더보기
네가 일하게 될 때가 마지막 때인 줄 알아라 - 이현숙 2005년 5월 1일 새벽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리라(사 60:1)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사 60:22)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들려주셨던 약속들을 단 한 번도 어기시거나 실망시키신 적이 없으십니다. 오히려 저의 부족함이 하나님께 많은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십여년 전 제 영혼이 하늘에 올려져 죄인들의 심판하는 장면을 본후, 뒤돌아서는 제 등 뒤에서 "네가 일하게 될 때가 마지막 때인 줄 알아라" 하시던 일곱 우뢰와 같은 음성을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그런데 제가 일하는 오늘이 바로 그 날을 예고하는 시작의 날이라고 생각하니 참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