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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드

달이 핏빛같이 변하리라 달이 핏빛같이 변하리라 요엘 2장 28-32절 방월석 목사 1. 하늘의 징조 창세기 1장에 등장하는 창조 기사를 보면, 하나님이 창조의 넷째 날, 하늘의 궁창에다 주야를 밝히는 광명(해와 달과 별들)이 비추게 하시고, 이 광명으로 하여금 징조와 사시와 연한을(표적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年)들을) 나타내게 하라 명하시는 장면이 등장합니다(창 1:14).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들이 계절과 날짜를 정하는 기준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징조(signs, 표적)의 역할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신구약 성경을 살피면 중요한 신앙적 사건이 있을 때, 바로 이러한 하늘의 표적(signs)들이 나타났던 경우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아모리 족속을 칠 때, 태양이 기브온 땅 중천에 하루 종.. 더보기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막1:3)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아모스 3:7) 만물의 마지막때가 가까워지니 예언도 많이 나오고 천국과 지옥 환상도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와 전역에 일어날 대 지진과 쓰나미에 대한 환상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예언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마지막때에 관한 예언이 잘 나와 있습니다. 또한 누가복음 21장에도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마지막때의 예언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 말씀을 한번 집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그전에 일월성신의 징조는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때부터 이미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창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