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있는 부모로서 제가 읽은 간증들이 너무 중요하게 생각되어 소개하며 저의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벤텐, 포겟몬,파워레인져등은 모두 사탄의 영의 받아 만든 장난감이고 만화영화라고 합니다.
저는 엔젤리카 간증에 나온대로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습니다..자료를 첨부하니 읽어 보세요.
전 그것을 읽고 애들에게 그런 만화는 더이상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장난감은 이제 사주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들은 영의 세계에 있는 것들의 일부만 표출된 것이라고 여깁니다.
성령을 받으면 성령의 열매가 맺히지만 악한영을 받으면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키고 속이는 열매를 맺게합니다.
많은 공포영화 잔악한 살인영화등도 다 악한영을 받아 만든 것들입니다. (자료 참조)
많은 사람들은 천국 지옥 간증을 믿지 않습니다..오직 성경에 씌여 있는 것 외에는 그 어느것도
영적인 체험에 대해 받아 들이지 않으려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씌여있는 것만 믿는다해도 지옥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천국에 대한 언급보다 지옥에 대한 언급을 더 많이 하셨기 때문입니다. (hell.doc첨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던 이유도 지옥에 가는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함이고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궁극적인 이유도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많은 교회나 신자들은 천국도 지옥도 언급하지 않고 들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것을 이야기 하면 이단처럼 취급합니다.
그냥 세상의 복을 좆아 살고 또 그것이 옳은줄 착각하게 합니다.
지옥의 형벌이 얼마나 가혹한지 그 참상을 모르면 진정한 회개가 나오기 힙듭니다.
개가 토한것을 또 먹듯이 죄를 단절할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베드로후서 2:22)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잠언 26:11)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히10:26-27)
미혹의 영에 잘 넘어갑니다. (벧후 2:1)
그래서 결국 죄와 적당히 타협하며 넓은 길로 가다가 멸망의 길로 들어가게 합니다.
영의 세계는 성령이 조금씩 깨우쳐 줄때마다 조금씩 깨달아 간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환상을 보면 사실이고 다른 사람이 본 환상이나 체험은 거짓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영 분별을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요엘서 2장28절에 마지막때에 내가 나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신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신다면
우리가 모르는 부분은 성령이 역사하여 조금씩 깨닫게 해주신다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우리의 영을 데리고 천국과 지옥을 구경시켜 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 다시오실날이 점점 가까워 오는데 비해, 더욱 타락해 가는 그의 백성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말입니다.
교회에 나오면서도 음란물이나 성적 타락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면,
혹은 세금에 대해 정직하지 못하다면,
믿는자가 도움은 못줄 망정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받기 위해 잔머리를 써서 이용 하기만 한다면,
계돈을 떼먹고 도망 간다면, 짝퉁, 사기, 폭리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면
그러면서 자기는 구원 받았다고 착각한다면, 그 사람은 지옥을 전혀 모르고 있는 종교인 입니다.
기독교를 개독교로 만들고 있는 장본인 입니다. 즉, 회개하지 못하고 지금 죽으면 곧바로 지옥행이란 뜻입니다.
기회가 있을때 회개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이사야 1:18)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3-4)
회개는 입으로만 번드러지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회개는 행동으로 옮겨지는 단계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저도 이전에 지옥행 열차에 타고도 남을만한 종교인 아니 썩어 문들어질 죄인 이었습니다.
개개인 뿐만 아니라 오늘날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대다수의 교회가 세속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진리를 그대로 선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을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강대상에서 담대히 선포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누룩을 약간 섞으면 먹기 좋을지는 몰라도 먹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차츰 차츰 부풀어 오른 빵처럼 속에는 구멍이 뻥뻥 뚤려있고 겉은 누렇게 뜹니다.
거룩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이것을 받으실까요?
천국에서 영원히 살고 싶다면 지옥을 느끼셔야 합니다. 지옥의 고통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 그리고 지옥에는 절대로 절대로 가면 않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눈을 팔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영안을 열어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담대하게 남들이 체험한 지옥간증이 내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여 그 지옥을 생생하게 느낄때 끊을 수 없었던 죄악이 한순간에 끊어질 것입니다.
성도들의 눈치보고 비위맞추느라 미적지근하게 설교하던 것이 한순간에 사라질 것입니다.
죽어가는 양들을 보고 그냥 저러다 죽어라 하고 내버려둘 수 없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회개의 기도가 터져 나올것입니다. 재를 뒤집어 쓰고 싶은 마음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귀에 또렸이 들리게 될 것입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마 24: 45-51)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정말 무서운 말씀입니다.
주님이 오실날이 가까워 옴을 보고 알고도 늦장 부리며 뒤로 미루다가 준비시키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런 목자들에게 그 피값을 찾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에스겔 3:18)
예수님께서 할일이 없으셔서 십자가를 눈앞에 둔 이틀전에 이런 말씀을 농담처럼 들으라고 하셨을까요?
지옥과 천국을 안다면 왜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는지 그 마음을 이해하실겁니다.
준비안된 성도는 어쩔수 없이 환란가운데 남겨지기 때문에 창세 이래에 없는 그 처참함을 겪는 것을 보아야 하는 예수님은 가슴이 찢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신신당부하시는 것은 내 양때들에게 때에 맞는 설교를 하여 살을 찌우고 가을이 오는 것을 보거든, 추수때가 되었으니 반드시, 꼭, 필히, 무슨일이 있더라도 알곡을 만들어 언제라도 곳간에 넣을 수 있도록 준비시켜 놓으라는 것입니다. 내일 주님이 당장 오실 것 처럼 말입니다. 목숨을 걸고서라도 말입니다.
지금 주님은 발을 쾅쾅 구르시며 내가 간다 준비시켜라 하는데 많은 목자들은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바벨탑을 쌓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위 말씀에서 그 악한 종이 동료들을 때린다고 했는데, 여기서 동료들은 어떤사람들을 말하는 것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라 생각합니다. 즉 주님이 오실때를 분별하는 깨어있는 종이 아닐까요? 그러나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하는 종을 보고, 그 악한종은 말하기를 지금 무슨 헛 소리 하냐? 하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느라 세월이 가는 줄 모릅니다.
여기서 술친구들은 술 마시는 친구가 아니라 세상에 취해있는 즉 이 세상에 바벨탑을 쌓고 있는 대다수의 동료 종들이 아닐까요?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일2:15)
주님이 도적같이 오셨을때 과연 몇 %의 목자들이 들림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성도들을 준비시키지 않아서 그들중 대다수가 환란 가운데로 떨어지게 된다면 혼자서 기분좋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괜히 섣불리 먼저 이야기 했다가 나만 이단이라고 찍히면 어찌하나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무서워 하거나,
아니면 세상에 쌓아놓은 바벨탑 즉 명예나 업적을 하나님보다 더 중히 여기기 때문은 아닐까요?
Pride는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는 legal ground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지으셨기에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사탄이 하나님 앞에 법적 권리를 갖고 밤낮으로 참소할때 하나님도 그것을 허락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목자들의 눈과 귀를 가려 보아도 못보게 들어도 못듣게 하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암송하고 좋아하는 구절은 로마서 8장 일것입니다. 성경의 꽃 이라고도 합니다. 저도 참 좋아 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8:34)
이 말씀을 바탕으로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는 교리가 탄생하여 성경위에 군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도바울이 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 (in Jesus Christ)라는 말의 참뜻은 요한복음 15장에 보면 그것이 어떤 뜻인가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remain in me)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15:4)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15:6)
예수님의 이 말씀은 즉 나와 동행하라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라서 나중에 지옥불에 들어간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사도바울이 말씀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자는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라는 뜻이 아닐까요?
우리가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기에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야 산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에게 붙어 있으면 물론 성령을 열매를 맺는 것이 당연지사 이겠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목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늘 헤아려 양 무리에게 때에 맞는 꼴을 먹이는 것일 겁니다.
교리와 예수님 말씀중 어느것이 진리이겠습니까? 로마서 8장의 말씀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성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것을 확대하여 성령이 그 안에 없는 발바닥 신자들에게까지 적용하면 그들이 진심으로 회개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고 맙니다. 결국 말씀대신 교리를 믿게하여 지옥으로 인도하는 것이 될 것 입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절대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어떤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4:12,16:25)
그런데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확대 해석하여 단지 믿기만 하면 만사 OK인줄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목자나 신도나 주님이 오시던 말던 나는 예수님 믿고 있으니까 무슨일이 일어나더라도 들림 받는다(휴거된다)라고 착각하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는 야고보서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2:14)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약2:22)
이 말씀을 증명하는 역사적 사건이 바로 십자가 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심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구원이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어떠한 선행이나 물질 또는 자격으로도 구원받을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직접 그 아들을 십자가에 처형하시고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르게 하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죽기까지 묵묵히 순종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망의 사슬을 끊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내 안에 거하라, 나의 멍에는 쉽고내짐은 가벼우니라(마11:30),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마16:24)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들은, 내가 주와 동행하고 있지 않다면, 나의 믿음이 행실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예수님의 참 제자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즉, 예수믿는다 해도 다 들림받는 것이 아니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준비되지 아니한 신자들은 타작마당(7년 대환란)을 통과시켜 알곡만 골라내시겠다는 (마13:30,눅3;17, 계6:11)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 성령이신데 누구한테는 듣게하고 누구한테는 못듣게 하실까요? 부활의 영광을 누리고자 한다면 십자가의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이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것이 마태복음에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1-23)
여기서 주여주여 하는 자는 예수님을 구주로 또한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할 수 없기 때문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낼 정도면 오늘날로 말하면 꽤 유명한 신학자,부흥사, 목사, 장로,집사들이라 생각합니다.
이 말씀을 쉬운말로 바꾼다면 세상과 하나님 말씀에 양다리 걸치고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 자기배를 채우며 주여 주여 부른다 한들 들림받는 것은 고사하고 지금 죽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 아닐까요? 예수님께서 밝히 말씀하신다고 하셨습니다. I will tell them plainly, I never knew you.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계시록 3:15-16)
좀더 구체적으로, 이 계시록 말씀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라는 말씀과 네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는 말씀과 접목을 해서 좀더 현실에 와닿게 말을 바꾸어 보면,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 말씀에 누룩을 섞어서 먹이면 즉, 미적지근하게 사람 눈치보며 듣기 편한 말로만 설교하면 먹이는 사람과 먹는 사람이 함께 멸망의 길로 간다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심판대에 섰을 때는 에누리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원의 주체는 내가 아니고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실때 예수님이 나를 알아 보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때 영과 영이 통하는 것이니까요. 하나님은 영이신데 우리안에 성령이 없으면 육만 남는데 그러면 영과 육이 통할 수 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지 않는지요?
시한부 종말론에 너무 속아서 이젠 재림 이야기만 하면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어야 한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남긴 간곡한 부탁을 잘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영이 깨어 있다면 시한부 종말론에 흔들리지도 않을 뿐더러 주님의 발자국소리를 똑똑히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아직도 시간이 있을때 교회와 성도들은 방향을 전환해야 할것입니다. 않믿는 사람에게 전도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믿는 신자들에게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깨닫게 하는 것은 더 힘든일 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영적인 눈을 뜨게 할 것입니다. (벧후 3:12)
초림때처럼 재림때도 예수님을 맞이할 사람들은 아마 이름도 없는 평신도들일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주님이 다시오실때 모든것이 빛 가운데서 드러나게 되겠지요. 아멘.
참고로, 제가 추천하는 책이 두권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매리 벡스터 목사님의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토마스 주남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 입니다. 꼭 읽어 보세요..
요즘은 인터넷에서 검색어를 치면 많은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God bless you & Marana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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