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말 알리고 싶은 이야기

신경과학자들이 뇌에 가짜 기억을 심는데 성공하였다.

출처 : http://blog.naver.com/esedae/90177930383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과학자들이 생쥐의 뇌에 가짜 기억을 심는 실험이 성공했다.

 

과학자들은 광유전자학이라는 기술을 통해 레이저를 쏴 생쥐로 하여금 어떤 방에 약한 전기가 흐른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했다. 이어 기억 형성에 필요한 세포를 작동시킨 뒤, 다음 날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방에 이 쥐를 놔두었다. 처음에는 생쥐들이 정상적으로 행동했으나 연구진이 빛을 이용해 심겨진 기억 세포를 자극하자, 생쥐들은 전기충격을 받은 것처럼 겁을 먹은 반응을 보였다.

 

과학자들은 지금까지의 연구가 뇌를 일종의 블랙박스로 보고 외부에서 접근을 시도한 것이라면 이번 연구는 안으로부터 접근한 최초의 사례라고 밝히고 있다. 이들은 가짜 기억을 이식시키는 기술이 진전되면 뇌세포를 직접 조종함으로써 기억 과정을 세분화하고 더 나아가 조작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기사원문>> Neuroscientists plant false memories in the brain

 

 

* 쥐의 뇌에 가짜 기억을 이식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벌써부터 뇌 속에 이식된 가짜 기억과 진짜 기억을 혼동해서 벌어지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룬 공상과학 영화 ‘토탈리콜’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루미나티들이 대중들을 자신들의 노예로 삼기 위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는 것이 바로 Mk-Ultra Project로 알려진 ‘마인드 컨트롤’ 기술이다. 육체적, 심리적 충격을 가함으로 대상자의 인격을 해리시켜 저들이 원하는 Puppet(꼭두각시)으로 만드는 마컨 기술이, 최근에는 첨단의 과학기술과 결합하여 획기적인 진보를 가져오고 있다.

 

얼마 전 머리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주는 패치 하나로 못생긴 피오나 공주를 백설공주처럼 보일 수 있게 만드는 일명 ‘뇌 리모콘’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이 있었고,  뇌 속에 마이크로 칩을 이식시켜 뇌에 일정한 자극을 줌으로 혈당과 식욕을 조절하고 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소식도 있었다.  여기에다 이제는 뇌 속에 조작된 ‘가짜 기억’을 이식함으로 대상자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기술까지 등장했다.

 

요한계시록 13장 16절에서는 장차 온 세상을 통치할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그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할 것이라 했다.   결제의 기능을 가질 것으로 묘사된 짐승의 표(계 13:17)를 굳이 뇌의 전두엽이 위치한 이마에 받게 하는 것은 이 짐승의 표가 뇌를 조종하는 마컨의 기능도 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아마도 적그리스도와 그가 통치할 나라(New World Order)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사람들은 오른손에 그 표를 받게 할 것이나, 강한 충성심이 요구되는 군인이나 경찰 또는 평상시 적그리스도와 그의 나라(세계정부)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사람들은 그 이마에 표를 이식함으로(필요하다면 가짜 기억까지 이식해서) 저들의 지시에 무조건 충성하는 꼭두각시로 만들려 할 것이다.

 

한번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이 다시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것도(계 20:4) 바로 RFID 칩이 될 것으로 보이는 짐승의 표에 마컨 기능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관련글>>

 

1. 뇌 리모컨 - 마컨의 대중화시대를 열 것인가?

2. 저들은 정말로 당신의 뇌 속에 마이크로 칩을 심고 싶어한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