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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리고 싶은 이야기

하늘나라 기행문<천국과 지옥 간증>- 리차드 이비 박사

이 간증은 리차드 이비 박사가

이스라엘에 여행 때 지옥을 체험하신 간증입니다.

 

 

 

리차드 이비 박사가 나사로의 무덤을 방문했을 때 땅 밑에 깊히 내려갔는데 갑자기 전구가 꺼지면서 주위가 완전히 깜깜하게 되고 그 어둠 속에서 갑자기 주님께서 데려가셔서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말해라. 내가 인간을 만들었을 때 그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고 그 의지를 꺽지 않겠다고. 인간은 그 자유의지로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들에게 말해라. 내가 인간을 만들었을 때 주인을 섬기게 만들었다고. 그들에게 주인은 오직 둘 밖에 없다고 말해라. 하나는 나 하나님이다. 또 하나는 내 적, 너희가 사탄 또는 악마라고 부르는 자다. 너희가 나를 주인으로, 구주로 삼는 다면 너희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왜냐면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머리를 숙이고 “다 이루었다”고 말했을 때 나는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왜 장난이라는 단어를 썻을까요?

5년 전에 하나님께서 병실에서 제게 모습을 보이셨을 때 그는 제가 내가 살 것이고 치유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손이 닿는 사람마다 고쳐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제 몸은 죽어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 때 하나님께 아무것도 모르는 의사처럼 말했습니다. “장난 치지 마세요.” 주님은 자신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말해주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가 죽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었을 때 남은 것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것이며 구원을 받아드리는데 있는 유일한 문제는 우리와 창조주 사이에 있는 우리의 교만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사람들은 그 선택을 죽기 전에 꼭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내가 곧, 정말 곧 다시 오기 때문에 그들이 그 선택을 정말 빨리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돌아올 준비가 끝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다 끝났다고 말씀하시면 바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저는 지옥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첫번째 지옥이었습니다. 그 것은 첫번째 죽음이었습니다. 저는 바로 두번째 지옥으로 갔고 그 곳은 불과 유황, 그리고 영원히 타는 불의 호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그 곳에는 믿지 않은 자들이 들어가있는 컨테이너가 있었습니다. 신자들이 천국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천국 (paradise) 의 반대어는 구덩이 (pit)입니다. 성경에 많이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갑자기 두께가 1.2m이고 1.9m의 높이의 석관에 갇혀 있었습니다. 저는 공포에 질려서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이 공포에 대해 안다면 그 것에 10억을 곱하십시오. 당신이 지옥에 온 순간, 그 컨테이너에 들어가있는 순간 당신은 왜 그 곳에 있고 얼마나 오래 있을 것이며 도망치는 일은 없을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사탄이 당신을 속였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으며 너무나도 무서워서 그 것을 영어 단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벽을 두드리고 바닥을 발로 구르고 나갈 길을 찾고 나쁜 냄새를 맡았는데 저는 그 냄새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것은 악마들의 냄새였습니다. 저는 귀신 들린 사람을 치유할 때 그것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구덩이에서 마귀들에게 둘러 쌓여 있었고 수천마리의 거미와 같은 악마와 기형의 개와 고양이의 모습을 한 악마도 있었습니다. 그 수천개의 눈으로 그들은 모두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제가 거기 있는 동안에 저를 괴롭히고 저를 무섭게 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원래 저에게 지옥에서 2분을 허락하셨는데 1분을 지옥에 더 있었다면 제가 지구로 돌아갔을 때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될 것을 아셨는지 그 2분의 마지막에 앞에 말씀드린 너무나도 무서운 것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오직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갑자기 저의 이 첫번째 지옥, 이 구덩이에서 빠져나와 거대하고 하얀 보좌 앞에 있었습니다.

 

저는 이 전에 그 하얀 보좌가 단순히 상상 속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저는 그 보좌가 실제로 있는 것일 수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 위에는 어떤 존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를 묘사할 수가 없습니다. 그 분은 아버지 하나님이었습니다. 너무 전능하셔서 안개처럼 보였지만 그 분은 사람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이 말하기를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감싸셔서 제가 그 분을 바라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저는 그 때 이 곳이 심판하는 곳인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바로 제게는 저를 도와줄 변호사가 없다는 것을 알았고 제가 변호할 소송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빨개 벗은 채로 의로우신 하나님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거대한 책을 넘겨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책의 제목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책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전에 제가 말을 했습니다. 제 입에서 그냥 튀어나왔습니다. "제 이름이 그 안에 있지요?"라고 물었으나 그 분은 고개를 저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고개를 저으시는 것은 지구의 어떤 것보다도 무서웠습니다. 저는 "제 이름이 있어야만 해요!"라고 했지만 하나님은 “아니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그 책에 제 이름이 있을 수 있나요"라고 여쭈었고 하나님은 “네가 언제나 알고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또 “나는 가능한 모든 경로를 통해서 너에게 말해주었다. 너는 알고 있었다. 예수를 네 구주로 영접하면 된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면 너는 바로 내 가족이 될 것이다.”

 

그러면서 주님은 생명의 책을 닫으셨고 “이것이 내 가족 앨범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제게 공포가 급습했습니다. 그 분이 책을 닫으시면서 저는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마음의 눈이 그 불의 호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계시록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두번째 죽음, 영원히 불타고 있는 그 곳은 원래 우리가 아닌 천국을 버리고 떠난 사탄을 위한 곳이었습니다.

 

사탄은 그 때 제가 본 동일한 심판자 하나님께 자기가 그 보좌에 앉을 것이고 자기가 신이 될 것이며 자기가 성스러운 올리브 산 위에 앉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제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탄을 지옥에 넣어야 했고 그 곳에 사람이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았다. 우리는 사람들을 위해 천국을 마련해두었다. 나는 잠시 천국을 떠나 세상으로 내려가서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믿기보다는 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려와서 그들 대신에 죽었다.”

 

그리고 죄인들이 심판을 받을 때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리차드 이비도 죄인이었다. 그는 왜 심판의 자리에 없느냐”라고 말씀하시면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기억 못하시나요? 제가 그를 제 피로 씻었습니다. 제가 그의 죄들을 씻어냈습니다. 저는 그 죄들을 이미 잊었습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이 자가 당신의 아들이 되는 권한을 주셨으니 당신은 그의 안에 있고 저는 당신 안에 있으며 우리는 서로 안에 있고 당신이 저를 보실 때에 당신은 리차드 이비를 보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 자리를 대신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가 그러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보기 원하셨습니다.

 

저는 곧바로 무덤에 돌아와있었고 불이 켜졌습니다. 제가 나사로의 무덤으로부터 계단을 올라가면서 저는 그 곳 관리자에게 물었습니다. 전기 회로가 어디서 끊어졌나요? 퓨즈가 터졌나요? 그가 말하기를 퓨즈가 터지지 않았구요 전구 하나가 2분동안 터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마디 더 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 옆에 앉아 있을 때에 네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를 고백하지 않는다면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네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를 주인으로 영접했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내 아버지께 서서 너에 대해 말 할 수 없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것을 고백함으로써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 당신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최대한 빨리 많은 사람들에게 말해라. 마지막 날이 곧 올 것이다. 그게 언제인지는 말할 수 없지만 모든 예언들이 이미 성취되었다. 나는 교회가 마지막으로 나에 돌아오는 자들을 모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다. 또 그들이 해야할 일은 나를 영접하는 것 뿐이라고 말해라.

 

영체는 지구의 법칙에 속박되지 않습니다. 저는 어떤 음악을 들었습니다. 저는 아마츄어 뮤지션이었고 심포니와 같이 음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은 그 음악이 다른 음악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굉장히 오랫동안 (영원과 같이) 서서 그 음악이 저를 감싸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이렇게나 아름다운 것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누구의 목소리도 아니고 악기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천국의 것이었습니다.

 

저는 예수님께 이 음악이 왜 이렇게 다른 것인지 여쭈어보았습니다. 제 마음이 대답했습니다. 시간의 개념이 없는 영원은 자를 수 없습니다. 시간의 개념이 있는 박자라는 것을 만들 수 없습니다. 지구는 시간에 의해 관리되기 때문에 박자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영원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영원은 현재(now)이다. 너는 시간을 흐른다. 시간은 너를 지나쳐 흐른다.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은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에 동일하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계신 곳에 영원이 있기 때문이다."

 

시간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일생동안 겪을 일들 중 최고입니다. 당신의 낮과 밤은 우리가 태양 주위를 얼마나 빨리 도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천국에서의 최고의 축복은 우리가 시간의 속박에 묶여있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것을 깨닫기를 원하셨습니다. 구원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축복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에게 기도하고 하나 될 때에 시간을 잊어 버리십시오. 그 분께서 책임지실 것입니다.

 

당신이 일하러 가는데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전도하느라 5분 늦었다면 그것은 멋진 일이 아닙니까? 당신이 영원을 5분동안 체험했다는 것입니다.

 

 

번역 및 자막 : 김신태 형제님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