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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리고 싶은 이야기

땅끝으로 가다 - 결박당하는 사람들

김성일 장편소설 - 땅끝으로 가다 page 303 발최 (1985년 출판)

요꼬야마는 벨라스코의 뒤를 따라 걸으면서,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라고 했던 바울의 말을 다시 생각하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인류의 역사는 끝나 가고 있는 것인가.....?)
그는 주머니 안에 접어 두었던 종이 한장을 꺼내어 펼쳤다. 델챠로의 아파트에서 릴리아, 아니 그의 보스 W6BHF는 그녀의 퍼스널 컴퓨터에 입력시켜 두었던 데이터를 프린터로 뽑아 주었던 것이다. 그것은 인류사의 최후 부분에 관한 바이블의 마스터 플랜이었다. 바이블의 종말론은 이스라엘의 독립으로 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아모스
9:2-4  이스라엘 백성의 고난
스가랴 8:7-8  이스라엘 백성들의 귀환
마태복음 24:32  이스라엘의 건국
스가랴 12:3  중동분쟁에서 이스라엘의 연속적 승리
다니엘 2:42  유럽 10개 국의 연합
다니엘 12:4  교통기관과 정보산업의 발달
이사야 34:9-10  중동지방의 석유 생산과 공해 문제 발생
신명기 28;23  녹지의 사막화
신명기 28:24  산성비가 내림
신명기 28:30-31  동식물의 오염
신명기 28:34  정신병과 노이로제 유행
신명기 28:35  암과 종양의 만연
창세기 3:24  생명공학의 등장
이사야 3:4-7  지도자에 대한 갈망
마태복음 24:7-8  민족과 국가의 분쟁, 지진의 발생, 도처에 기아 문제
마태복음 24:12  범죄의 증가
마태복음 24:14  복음의 전세계 보급
마태복음 24:40-41  그리스도 교인이 전세계에서 모두 사라짐
에스겔 38:3-6  소련과 이란, 에디오피아, 리비아, 터키, 연합군이 이스라엘 침공
계시록 13:4  유럽 10개국 동맹에서 사탄의 권세를 받은 적그리스도 등장, 전세계 인민은 적그리스도를 평화의 수호자로 존경
다니엘 9:27  적그리스도, 이스라엘과 7년 방위조약
에스겔 39:4  소련-아랍 연합군의 패전
다니엘 9;27  적그리스도의 돌변과 이스라엘 탄압
계시록 13:16-17  적그리스도, 모든 인민에게 번호를 부여하고 컴퓨터에 입력하여 총괄 관리
계시록 9:16  동받의 2억 군대 중동으로 진입
계시록 16:16  므깃도 골짜기에서 최후의 전쟁
계시록 19:11-16  그리스도의 재림과 사탄의 제포
계시록 20:6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 통치
계시록 20:12  최후의 대심판
계시록 21:1  새 하늘과 새 땅

이것은 릴리아가 입력해 놓았던 방대한 자료의 극히 일부를 간추린 것이었다. 기묘하게도 바이블이 기록하고 있는 스케쥴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들 스케쥴이 모두 지금으로부터 2천년 이전에 기록된 것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관리자 주)
1)지금 이스라엘에는 만4천여명의 유대인 그리스도인(메시아닌쥬)들이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되야 재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그것만 철석같이 믿고 방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상재림전 훨씬전에 휴거(공중재림)가 일어날 것입니다. 또한 성경말씀에 보면 이스라엘의 골목을 다 돌지 못하여 인자가 오리라고 한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학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거나 측정하면 엄청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3:9)

2)이스라엘의 독립은 1948 5 14일에 하루만에 기적같이 이루어졌습니다.


2)그리스도인들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정말 온전한 준비된 신부들만이 들림을 받을 것입니다. 천국으로 가는길은 좁은문을 통과해 좁고 협착한 길을 가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기가 좋사오니 하며, 이 땅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주님 다시오시는 것을 사모하지도 않는데 하나님께서 데려가실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베드로후서에 보면 주님오심을 사모하라고 하였습니다.

3)적그리스도는 유럽공동체에서 탄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적 그리스도는 권력을 쥐고 있다고 해도 틀린 생각이 아닐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 권력이 다 끝나기 전에 환란이 닥쳐올 수 도 있겠지요!!

 

4)무슨일이 있더라도 짐승의 표(666)는 받으면 않됩니다..짐승의 표는 온 인류를 통제하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인식표(ID)가 될 것입니다. 물론 컴퓨터와 인공위성등을 통해서 통제하겠지요. 기술은 이미 완성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고편도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베리칩이 666표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럴수도 있고 더 진보될 수 도 있으나 절대로 몸 안으로 들어오는 칩을 받으면 않됩니다.  인터넷에서 RFID, 베리칩, 포지티브 아이디 등으로  검색하면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짐승의 표는 휴거(공중재림)7년 대환란중 전반기에 강제 시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교회는 칩(666)을 받자와 받지 말자로 갈라질 것입니다.

그것이 없이는 매매를 할 수 없고 애들 우유도 사줄 수 없게 됩니다. 은행에서 돈도 인출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목베임을 각오하지 않고서는 칩을 받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먹고 살아야 하는데 하며 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자가 올때(지상재림)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18:8) 라는 말씀이 이루어 지겠지요.

 

호주에서도 이미 포지티브 아이디라는 이름으로 들여와 법적인 토대를 만들려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이 안건이 보류중인 상태입니다만, 인프라는 차곡 차곡 구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래 데일리 텔리그라프 뉴스 참조. 2010 2 17일자

http://www.dailytelegraph.com.au/news/patients-have-no-choice-a-health-number-id-for-us-all/story-e6freuy9-1225831125547


6)집을 한채 장만하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 조사를 합니다. 위치, 학군,교통, 발전가능성 쇼핑센터등등..하지만 천국에 영원한 처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지요?

마지막때를 분별하여 깨어있기 위해서,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과 시대의 흐름을 직접 대조해보면 놀라실 겁니다.

하나님의 심판대에는 각자 각자 서야 하며, 심판도 따로따로 상급도 따로따로 입니다.

 

7)주님은 도적같이 오신다고 하였지만 깨어있는사람들에게는 전혀 도적같이 임하지 않을 것입니다.(살전 5:4)

열처녀중 다섯처녀만 주님을 맞이 했습니다(25:1-13)

주님이 오시기 전에 밤중에 소리가 나되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25:6)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신랑(예수님)은 아직 안보이고 오시기 전인데 누가 소리를 치며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고 하였을까요?

?????

그 분은 바로 성령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를 창조하셨을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창조 사역을 하신분은 성령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고 알려주시는 분 또한 성령님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 때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쥐고 있는 것들 (,명예,업적,공로,나의 야망,Pride)을 내려 놓으면 그 계절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주님이 오시는 발자국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아주 가깝다는 것입니다.

돌들이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19:40)

 

추천도서 : 주님이 오십니다 (이현숙 지음 2005), 깨어라 징조를 보아라 (이현숙 지음2006)

                꼭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마라나타
!

  

Daily Telegraph 뉴스 전문

 

** 16자리 디지털코드는 베리칩에 들어가는 세계에 유니크한 코드 입니다.

사탄은 처음부터 속이고 도적질하고 살인하는 자입니다..크리스챤이라면 이런것을 볼때 영적인 눈으로 봐야 합니다. 사탄은 6천년의 인류역사를 꿰고 있는 자 입니다.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않됩니다.

 

http://www.dailytelegraph.com.au/news/patients-have-no-choice-a-health-number-id-for-us-all/story-e6freuy9-1225831125547

YOU are going to get a unique 16-digit health ID number on July 1 - whether you want one or not.

This is a despite a Rudd Government promise the new "e-health" system would be on an opt-in basis.

You can opt not to have a tax file number but a spokeswoman for Health Minister Nicola Roxon yesterday confirmed you will not be able to opt out of the new health identity system.

At first the new health ID number will not hold information but eventually the Government wants it as the basis for a new electronic health record.

Patients will be able to decide whether they have an e-health record that will give doctors around the country access to information on medical tests, operations and other health information of a patient.

This will revolutionise the health system, make it faster and easier for doctors to get test results and improve patient safety by making medication mix-ups less likely.

However, there are concerns that future governments may decide to extend the use of the new e-health number beyond its initial purpose.

In l987, the Hawke government scrapped a project for a national identity system called the Australia Card after it proved unpopular.

Independent Senator Nick Xenophon said the new e-health system had benefits but wanted a Senate inquiry to examine any privacy concerns carefully.

"I can see it would be tempting for governments to use it for more than its intended purpose," he said.

Ms Roxon said yesterday the ID could only be used for healthcare.

Although the new system starts on July 1, bureaucrats running the system yesterday could not say how it would confirm that a person trying to access your health ID number is actually a doctor.

Nor can they say how computers will know you gave permission to share health data with others.

They confirmed that some people, perhaps celebrities and domestic violence victims, will be able to have pseudonyms attached to their number to hide their identity.

And the Government will not send any correspondence telling you your health number either - if you want to know you will have to ring a Medicare office and ask.

Most will first become aware of the new number when they visit a doctor or health facility after Jul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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