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말 알리고 싶은 이야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박마이클 목사님 호주집회 2012.10.12 알파크루시스 신학교 채플 시간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같이 만날 수 있다는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입니다. 제가 멀리 미국에서 여기까지 온것 하나님의 손길이고, 제가 가는곳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임재와 그리고 하나님의 터치하는것을 더욱 느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성령 하나님 이자리에 임하옵소서. 성령 하나님을 초청합니다. 성령 하나님 이자리에 오셔서 기름 부어주시고 말씀 전하는 부족한 종과 말씀을 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신실한 종들에게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주시고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리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런 말씀을 그들의 마음속에 인쳐주시고 닫고 그리고 돌아올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하시고, 주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부족한 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 우리 예수님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정말 마지막때에 깨어서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종들, 하나님의 충성스런 종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악한영 이자리에 조금도 틈타지 않도록 주의 권능으로 함께하여 주시고, 오직 성령의 충만한 운행하심만이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지금부터42년 전에 미국에 유학생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아메리칸 드림을 가지고 미국으로 가서 공부하고, 제 나름대로 성공을 했어요. 그래서 엔지니어로 일을 하면서, NASA Project International Space Station 국제 우주정거장에 엔지니어로 있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늦게 부르심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저 자신이 막차를 탔다고 얘기를 합니다.

여러분들도 막차를 탄거같아요 (웃음). 막차 탄 사람은 바빠요. 혹시 여러분들 모르시겠지만, 옛날에 한국에서 통행금지 시간이 있을때, 마지막 차를 놓치면 어 가는지 아시죠. . 그래요. 막차탄 마음은 바쁩니다.  제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도 시간이 많이 않기 때문에, 말씀을 빨리빨리 전해야되요.

 

갈라디아서 1 9,10  (개역한글성경)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것이라.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아멘.

 

사도바울이 제일 먼저 세운 갈라디아 교회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또한 많은 말씀을 가르치고, 또 사랑을 전하고 그랬는데, 멀리 다른곳을 지나서 선교를 다니다보니까 소문에 사랑했던 갈라디아 교회가 자꾸 변질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쓴 편지가 갈라디아서 입니다.  갈라디아 교회에 순수한 복음을 전했는데 근데 갈라디아 교회가 다른 복음으로 변질이 됬다는 겁니다.

 

이 두가지의 단어를 여러분 주의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다른 복음과 그리스도의 복음이 있습니다. 다른 복음과 그리스도의 복음.

복음은 복음이지, 복음이 뭡니까? 

Good new 아니예요? 좋은 good news.

그런데 좋은 뉴스가 아니라, 좋지 않은 뉴스라는 겁니다.

우리가 듣기에는 전부다 좋은 뉴스가 될 수 있어요. 근데 나중에 이것이 나쁜 열매로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바울 사랑하는 갈라디아 교회가 끝까지 좋은 열매를 맺기 원했는데, 자꾸 다른 복음을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2000년 전에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쓴것이 아니라, 지금 이시대, 마지막 시대에 똑같이, 더더욱 더 많이 사탄들이 미혹해서 그래서 교회에 다른 복음들을 가지고 들어옵니다.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또 다른 복음들을 가지고 전합니다.

다른 복음이 뭐냐하면, 그것이 바로 번영신학입니다. 번영신학. Prosperity gospel.

이것이 너무너무 서구사회에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대로 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서 받아들여서 이것이 가장 확실한 복음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스펠, 복음은 딱 한가지 밖에 없어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밖에 없습니다. (아멘)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죄 때문에 오셔서 죽으시고, 인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생명을 받을때 우리가 자유함을 받고,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가 길을 따라가는 것이 참 복음이고, 그것이 진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꾸 이렇게 혼동하다보면, 내가 잘가고 있는지 못가고 있는지 구분이 않갑니다.

 

여기계신 여러분들은 아마 신학생들이니까 모두다 이제 앞으로 one way or another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종의 길을 가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남종 여종 그분의 부름을 받는 그런 자리 여러분들이 선택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사도 바울이:

 내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그런 종이었다면,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다’.

라고 얘기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깊이깊이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과연 사람의 종인가?

지금 여기 안에서도, 누구의 종이냐, Identity가 많은 사람들안에, 평신도 뿐만이 아니라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선교사님들에게 똑같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Senior Pastor, 당회장 목사님을 내가 나의 주로 모시느냐, 나의 주가 돈이냐, 나의 주가 명예냐, 이것 때문에 주님과 나와의 관계가 흔들리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이것이 흔들리고 priority움직여지면 우리의 신앙 자체가 흔들려집니다.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이 있어요. 너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누가 나의 주인인가, 이것을 생각해야합니다.

여러분 꼭 신학생이 아니라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주님~ 하고 부르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이예요. 그들이 주의 종입니다. 이해가 가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부르면 주와 종의 관계가 생겨지는 거예요.

주는 주인 이예요 주인. 쉽게 얘기하면.

그리고 주인이 있으면 나는 주의 종이예요 종.

사울이 바울 되기 전에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주님의 음성을 들었어요.

사울아! 사울아! 네가 나를 왜 핍박하느냐?’

 라고 물어보셨을때 그때 사울이:

주여 뉘시니이까?’  Who are you Lord?

그렇게 물어 보았어요.

 

사울이 주님을 알지 못했는데 위엄에 눌려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불렀어요.

주라고 진정 주의 뜻을 안다면 나와 주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바뀌어져야 합니다. 완전히 새로워져야 되요.

 

여러분 한국에서 옛날에 양반과 상놈이 있습니다. 집에 하인들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주인과 그 큰 집의 주인과 노예들.  그 관계는 엄격합니다.

주인이 노예를 마음대로 사고 팔 수가 있어요.

노예의 생명이 그 주인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

그래서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는 이 뜻은, 바로 그러한 관계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생명을 마음로 움직일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나를 사고 팔 수도 있고 나를 죽이고 살릴 수도 있는 그러한 위치에 계신 분이 나의 주님이라고 고백을 하는겁니다.

것이 주와 종의 관계예요.

 

것이 확실해야만 우리 주님과 나와의 관계가 확실하게 이루어질 있습니다.

종이라하는 그 뜻은, 제가 New American Standard를 보는데 영어성경에 보면, bond slave 또는 bond servant 라고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른 영어 성경에서 보면 그냥 servant 또는 slave라고 나와요.

근데 특별히 bond slave 또는 bond servant라고 하는 뜻은 훨씬더 그 뜻이 깊습니다. 그 뜻이 본드라는 그뜻을 여러분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본드라는 것은 아이들이 가지로 놀때 뽄드 뽄드 그래요. 이렇게 딱 딱 달라붙는 것 있죠. 이게 본드예요. 다시말하면 내가 모시는 주님하고 나하고 딱 달라붙어있는 거예요. 그것이 bond slave 입니다.

내가 slave인데 내가 노예인데 근데 나의 주인이신 그 주님하고 노예인 내가 딱 달라붙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내가 주님의 bond slave가 되는 것입니다. bond servant.

 

그래서 쉽게 얘기하면, 여러분들 춘향전 아시죠? 그 춘향전에 이도령 몽룡이가 있어요. 그리고 방자가 있고, 춘향이와 향단이가 있어요. 몸종이라고 하죠, 몸종. 이 몸종은 항상 같이 붙어 다니기 때문에 그 주인 아씨 주인 도령님이 기침 해도, 몸종들은 금방 압니다. 우리 아씨가, 우리 도령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목이 말라서 그러는지 배가 고파서 그러는지 금방 알고 딱딱 갔다줘요.

이런것이 bond slave, bond slave의 컨셉트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항상 주님과 같이 동행하기 때문에 내가 주님과 주님의 마음을 알고 주님의 뜻을 알고 이 시간에 주님이 나를 통해서 무엇을 하시는지 알고 깨닫는 자가 바로 예수님의 bond slave라는 것입니다.

bond slave는 주님이 가라고 하면 가고 서라고 하면 서는 그런 사람들이예요.

 

그런데 지금 수많은, 하나님의 종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남자 여자, 또 목사님 밑에 평신도들이 내 마음로 하면서 내가 주의 종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우리가 분명히 생각 하면서 이것을 잘 깨달아야 됩니다. 주님의 종이라고 하는 이 뜻이, 이미 오래전에 벌써 이 뜻이 define됬어요. 정의가 됬습니다.

출애굽기 21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  네가 백성 앞에 세울 율례는 이러하니라

2)  네가 히브리종을 사면 그가 육년 동안 섬길 것이요 제칠년에는 값없이 나가 자유할 것이며

5)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6)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것은, 히브리 사람들이 애굽에서 430년동안 종노릇 하다가 나온 사람들이예요.

20장에 보면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에게 모세를 통해 10계명을 주신 다음에, 바로 그 다음에, 너희들이 이 다음에 종들을 데리고 살면, 6년 후에 7년째에는 내보내라. 라고 주님이 말씀 해주신 거예요.

지금 자기들의 온 생각이, 그리고 life style이 종의 삶인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이상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거예요.

 

너희들이 앞으로 종을 데려다가 키우면 6년 뒤에 내보내라. 그런데 그중에서, 돈이 많은 사람은 종이 여러명, 돈이 적은 사람은 종이 적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6년을 키우다가 그 종이:

내가 이제 나가서 자유해서 다른 사람을 찾아다니거나 다른 job() 을 찾아봐야하는데, 내가 여태까지 6년동안 살다보니까 우리 주인이 최고예요. 나에겐 그 employer가 최고예요. 딴데 가봐야 별일 없으니까 내 주인한테 가서 주님 내가 딴데 가지 않고 내가 주인님을 평생 섬기겠습니다’.

라고 결정을 한다면, 여기 보세요.

여기 5절에 보시면 내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자기의 자유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 주에게 가서 지금 이 말을 하고 주이 나를 받아주면, 그러면 그것이 진짜냐 확실하냐? 그러면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그 종을 대리고 재판장에게 가서 종의 입장을 확인한 다음에, 집으로 데려가서 문설주에 고 송곳으로 그 귀를 뚫습니다. 그럼 귀에 구멍이 뚫어지고 문벽에 거기도 자국이 남아요. 그럼 너는 나의 집의 영원한 나의 종이다 하는 그 싸인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요즘 유행이 되서 남자들도 귀걸이를 하고 다니는데 이것하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영적인 뜻이 엄청나게 깊어요.

내가 주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스스로의  자유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얼마든지 계획을 세워서 내 뜻로 할 수 있는데, 그런데 종은 이 bond slave, bond Servant는 주인에게 나의 생명이 달려있기 때문에 주인이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해요.

그리고 주인이 하라고 하면 그때서야 합니다. 이것이 bond slave, bond servent가 하는 거예요.

 

집에 돈이 많은 주인의 집에는 종이 많이 있습니다. 부엌에서 일하는 종, 밖에 나가서 일하는 종, 가축들을 키우는 종, 빨래하는 종 등 많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종들중에서 귀에 구멍이 뚫려있는 bond slave, bond servant는 한두명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책 옆에 끼고 왔다갔다 하고 바쁘게 다닙니다. 찬송하고, 예배드리고, 성경공부 참석하고..

그러나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가 너무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나의 모든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고, 예수님 때문에, 나의 주인이 나를 사랑하는 것을 알기때문에, 나도 내 자유를 포기하고, 내 예수님, 나의 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나 뿐만이 아니라, 내 처자식까지 다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예요. 그것을 알아요. 그래서 나의 모든 것을 맡깁니다.

 

그러면 다른 종들은 월급받고 6년이 지나면 다른곳을 찾아서 나가요.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런데 이 종들은 월급이 없어요. 주인집에서 먹고자고. 그 대신 모든 Protection(안전), Life()에 대한 문제들은 주님이 다 책임져 주십니다.

그것이 우리 주님께서 약속 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것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됩니다. 그러면 남자만 그러냐, 안그래요. 신명기15장에 보시면:

 

16)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17)            송곳을 취하여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영히 네 종이 되라라 네 여종에게도 일례똑같이 할찌니라.

 

여종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참된 종이 되려면. bond slave, bond servant가 되려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그러면 내가 하나님 앞에 모든것을 예수님 앞에 내 모든것을 맡기고 그대로 순종하고 따라가야 합니다.

, 내가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면 그럼 내가 그렇게 하죠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이 깊이 기도를 하십시요.

말씀과 깊이 기도를 하십시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가 있습니다.

요즘 신앙생활 너무너무 쉽게 편하게 해요.

그래서 나 스스로가 주님의 음성을 만들어서 스스로 타협을 합니다.

 

히브리말로 종이라고 하는 단어가, 흐베드라는 단어를 쓰는데, 그건 그냥 종이예요. 그런데 bond slave, bond servant라고 하는 단어는, 아미라고 합니다. AMI.

이게 저희 교회 이름이예요. 내가 그것 때문에 교회 이름을 그렇게 지은것은 아니고 나중에 찾아보니까 그래요. 저희 교회 AMI Mission church인데 이것은 Antioch Missions International의 약자입니다.

아무튼 이 AMI 이라는 그 단어가 히브리말로 bond slave 입니다.

그러면 신약에 와서는 어떻게 되느냐, 바울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내가 종이라는 그 단어를 예수그리스도의 bond slave라고 하겠습니다.

bond slave for Christ Jesus.

사도 바울 뿐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신을 표현할때, 나 베드로, 나 요한, 나 야고보 할때, 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표현할때 반드시 bond slave of Jesus Christ라고 표현합니다.

 

여러분 종이, 많은 사람이 여러가지의 종이 될 수 있어요. 내 돈의 종이 될 수가 있고, 명예의 종, 내 야망(ambition)의 종이 될 수가 있어요.

그런데 나의 주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항상 앞에 나타내야 합니다.

로마서 11절이 그렇고, 야고보서 1 1절이 그렇고, 베드로후서 1 1절이 그렇고. 그리고 유다서도 그렇고.

다음에 사도 요한도 계시록 1 1절에 보시면 bond servant, bond slave라고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제 태어나시고 마리아가 예수님을 데리고 모세의 법대로 purification, 결례를 하고  성전에 가서 아기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나오죠. 그런데 거기 시므온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거기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서 네가 죽기 전에 메시아를 볼것이다 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성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 양과 염소와 비둘기등을 가져가서 죄를 대속할 제사를 지냅니다. 어린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결례를 합니다.

수만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루종일 사람들이 왔다갔다 왔다갔다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시므온이 젊은 두 부부, teenager(10) 처럼 보이는 마리아와 요셉이 아이를 안고 있는것을 보고 성령께서 바로 저아이다!. 그러니 시므온이 쫒아가서 아이를 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하늘에 높이 들면서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하고 고백을 합니다.

이 종이라고 하는 단어를 NASV보면 thy bond servant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몸종은 이제는 죽어도 여한이 없도록 놓아 주시는구나 합니다.

시므온이 어떻게 압니까? 시므온이 그 많은 사람중에 저 아이가 메시아라고 하는것을 어떻게 압니까?

bond slave, bond servant는 성령님과 주님과 항상 함께 같이 붙어있기 때문에 성령님의 마음을 아는겁니다. 성령께서 가르켜 주시는 겁니다.

저기 저 가난하고 보잘것 없는 teenager 안고 있는 아이가 메시아다 하고 가르켜 주시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너무 혼탁한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영분별이 되요.

분별이 않되요. 예수님 이름으로 장사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별거별거 다 합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으로 가시면서, 너희들은 내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제자. 교인수를 늘리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내 제자를 삼으라 라고 하시고 예수님께서 제자 열두명 르시고 그중에 한명 잃어 버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가서 땅끝까지 가서 내 증인이 되라.

그리고 나의 제자를 삼으라.

그런데 지금 교회 안에서 예수님의 참된 제자, bond slave. bond servant를 만들어서 예수님께 목숨바치고 예수님에게 fully dedicated, 그런 사람들을 찾기가 거 힘듭니다. 전부다 교인들을 다 만들었어요.

 

사람들은 자신한테 세상적으로 조금만 불이익이 오면 세상에서 손해를 보면 다 떠나가요. 다 나갑니다.

내가 여기서 당신 섬기지 않겠습니다..하고 다 나가요.

그러나 정말 교회에서 귀에 구멍이 뚤려서 내 주인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도 주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와 내 처자식, 나의 주인을 영원히 섬기겠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은 극히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사람들을 예수님의 신부라고 하시는 겁니다.

사탄이 그것을 알아요. 그래서 계속 와서 미혹을 하고 그럽니다.

열심히 열심히 교회 왔다갔다하고 내 열심을 내면 그것이 제일 좋것이라고 속삭입니다. 그것이 분별이 되요.

분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깊이깊이 기도하고 그리고 성경을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너무 바빠서, 그것을 할 시간이 없어요. 목사되면 더 바쁩니다.

 

제가 늦게 부름을 받아서, 미국에서 바욜라(Biola) 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여러분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이단 신학은 아닙니다(웃음).

서울에 있는 사랑의 교회에 계신 오정현 목사님, 영락교회 이철 목사님 그분들이 저하고 같은 클라스에 있었어요.

제가 엔지니어링으로 있으면서 파트타임으로 배우느라고 7년반 만에 졸업 했습니다.

그리고 목사 안수를 받고서 제가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어요.

저는 로스엔젤레스의 교회가 적어서 교회를 하나 더 만든 것이 아니라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특별한 bond slave로 저를 부르시고 제가 그렇게 고백을 하면, 주님 저를 하나님의 제자를 만드는 그러한 교회로 세워주세요.

그래서 그 제자가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내가 높아지지 않는, 내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만져지지 않지만 주님께서 아시고  주님께서 그들을 제자로 인정해주는 그런 교회 되게 해주세요.

나는 못합니다.

나는 죄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아지면 내가 교만해지고, 사람들이 나를 높이면 내가 쓰러지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그렇게 혼자서 혼자서 새벽기도를 거의 한 6~7년을 넘게 했습니다.

근데 그 기간이 저에게 가장 sweet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항상 아무도 없는데 가면 저보다 먼저 와계셔요.

그리고 너 왔냐? 나도 너를 만나기를 기다렸다. .

그리고 말씀을 거기서 보고 기도하고 그러면 깊이 깊이 가르쳐 주셔요.

그러면 거기서 다 받아적고 그걸로 성경공부 하고, 그담에 설교 하고 그랬습니다.

 

우리가 주일날 예배드리는데 한 30명 정도 모여요. 리고 주중에 바이블 스타디 할때는 15 20정도 모여요.

그래서 그걸 가르치고 나누고 한것을 하나님께서 쓰셔서 지금 전세계에 보이지 않는 약 4천명의 제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죠.

제가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유명해져서 감사한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제자들을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하는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여러분, 눈에 나타나는 그런거 하지 마세요. 우리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 이십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안보이는 하나님을 섬긴다면 우리도 보이지 않는 그러한 겸허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내가 낮아져야죠.

 

그런데 온 세상이 모두 눈에 보이는 것만 따라갑니다. 왜냐면 사탄이 창세기 2 9절에서 눈에 보이는 선악과라고 하는 지식나무의 열매, 선과 악을 알게하는 지식나무의 열매를 따먹게 했습니다. 지식이 우리를 모두 지식으로 끌고갑니다.

똑똑하게 하게하고. Intellectual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 그래서 내가 성경지식도 많이 알아야만 남들에게  인정받고, 똑똑한 목사가 되고….

결국 지식이 인간을 멸망으로 끌고갑니다.

 

여러분 성경지식 가지고 지옥으로 가는것 아세요? 성경 지식가지고 지옥갑니다.

지옥에 성경 많이 아는 바리세인들과 그리고 사두개인들, 종교 지도자들과 시대의 목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국 가는 것은 성령의 도움받아서, 예수님의 피로 겸손하게 겸허하게 낮아져서 좁은문 좁은길 십자가의 길을 따라 가는 겁니다. (아멘)

여기에는 타협이 있을 수가 없어요.

우리가 높아지고 여기서 유명해져서 높아지고 부자가 되는 그런 라오디게아의 모습을 주님께서는 받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빨리, 더 늦기전에 열심을 내서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교회가 분명히 둘로 나눠집니다.

소수의 bond slave. 예수님의 신부들과, majority(과반수)의 라오디게아 교인들...

라오디게아 뜻이 뭔지 아세요?

사람을 위하여. 사람을 위해서.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of the people.

민주주의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교회. 이것이 현 시대에 majority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필라델피아 교회는, 가 적은 능력을 가졌지만 끝까지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도다. 그 교회를 마지막때에 환란을 피하게 해주시겠다 하시는 겁니다.

 

저는 엔지니어로써 방위산업에도 오래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돌아가는 것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런건 얘기는 못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너무너무 귀하기 때문에, 그리고 주님께서 머지않아 곧 오실텐데, 내가 주님앞에 설때 어떤 모습으로 설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마케팅 전략으로 이것을 내가 계산해서 교회가 많은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지 라고 해서 그러면서 전도하세요. 사람 많이 불러오세요. 그리고 헌금 많이 하세요 라고 가르치죠..

No No No.. 우리 주님은 순간순간 우리의 마음을 보세요. Process!  Process!

매 순간순간 내가 주님앞에 올바로 서있는 그 bond slaveheart(마음)을 가지고 있느냐를 보실 것입니다.

내가 이러다가 심장마비가 와서 죽으면 죽기 바로 전에 내 모습을 주님께서 받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fully credit(명성.신용)을 주님께서 주십니다. 그것이 주님 뜻이에요.

가 큰 열매를 맺어야만 내가 너에게 만족한 그런것을 내주겠다 하시는것이 아니예요.

 

우리 주님은 우리의 약함을 아십니다. 우리의 연약함, 질병, 모든 약한것을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끝까지 나를 순종하고 따랐느니라.

Because I love you, I will protect you.

Bond slave Master(주인)의 관계는 바로 그런 관계 속에서 끝까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뢰고 그것이 믿음이고 그것이 순종입니다.

이것을 떠나면 그것은 헛다리예요.

 

예수님의 자기의 분신이 교회인데, 지체인 교회인데, 이 지체가 지금 망신창이예요. 만신창이.. 우리는 그것을 보면서 같이 따라가서 나도 망신창이가 되면서 사탄과 함께 춤추는것이 옳은길인줄 알아요. 분별이 안되요 분별이!

 

여러분은 신학교에 다녀서 내년에 졸업하고 그러구서 갈길 가시겠죠.

여러분 그 마음 속에 물어보세요. 내가 정말 그리스도의 종인가. 아니면 사이비인가? 예수님의 이름 팔아서 장사하는 사기꾼인가?

내 양심에 깊이깊이 여러분 노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간들이 너무나도 약어요. 너무너무 계산 엄청합니다.

사람 눈치보고, 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두려워 하랴.

우리를 창조하신 우리 예수님께서 여기 계세요.

 

요한계시록에 보면 일곱 교회에 예수님께서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그러셨습니다. 행위뿐만 아니라 내 생각까지 주님께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아무말씀 안하시고 가만히 보고 계십니다.

내가 새벽기도 하는것을 주님께서 가만히 보고 계셨습니다.

얼마나 계속 하나 두고보자. 정말 네가 나한테 faithful 하느냐.

네가 나한테 고백한데로 bond servant, bond slave 삶을 살면서 나에게 다가오느냐? 계속 보고 계십니다.

그런데 제가 몸이 아파도 나갔습니다. 사탄이 아주 죽이려고 공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처럼.

하나님께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여러분 그것이 얼마나 나에게 큰 파워가 된줄 하세요?

2차대전때 유럽이 노르망디 상륙작전 할때에, 그때에 가장 힘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서 무너지면 쫙 다 무너지고, 거기서 이기면 유럽이 유엔군에 들어오는 작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상황은 굉장히 불리했습니다. 이미 노르망디에 상륙하는것을 독일 정부에서 받아들여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때에 처칠 밑에 있는 한 사람이, 우리에게 영적이 도움이 필요합니다 라고 했어요. 그래서 조그마한 경비행기를 타고서 노르망디 상륙 하고있는 모든 연합군들의 위를 날아다니면서 큰 마이크로 말했습니다.

딱 세마디 But if not, But if not

근데 그 말을 영어성경에 보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고 되어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많은 군인들이 군인 되기전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았어요.

다니엘 3장에서 그 세 히브리 청소년들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하나님이 나를 불구덩이에서 구해주지 아니하시더라도 나는 신상에서 절하지 아니하겠습니다. 하는 앞의 세글자가 But if not 입니다.

그 얘기를 계속 돌아다니면서 스피커로 밑에 대고 전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병사들이 힘을 얻었어요. 병사들이!

작전 명령에 따를까 도망갈까 숨을까. 두려워하던 병정들이 담대하게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하나님을 믿고 따라갔어요.

 

여러분 우리 신앙에는 타협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타협은 사탄이 주는거예요.

그런데 너무나 쉽게 교회들이, 하나님의 종들이 넘어집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머지않아 주님 앞에 섰을때 나의 모습이 주님앞에 어떻게 설것인가.

착하고 충성된 종이다, Well done! My faithful servant.

이런 얘기를 들을것인가, 아니면

You, wicked servant, 어서 꺼지라.

그런 책망을 들을것인가..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우리가 지금 그런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신학생들의 가슴 뜨거워야 됩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 3장에 보면, 너희가 성령으로 시작해서 육체로 마치겠느냐.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와서 더 뜨거워져서 나가야 는데 냉냉해져서 나중에 머리쓰고 그 다음에 계산해서 누구 자리에 붙을까 이러구서 한다면.

그럼 차라리 여기서 스톱하십시요. 더이상 타락하기전에.

저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두려워서, 하나님이 두려워서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강조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여러가지 실패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러면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러나 우리가 주님앞에 서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그 일은 재시험 이라는게 없습니다. 한번 심판을 받으면 거기서 끝입니다.

우리 주님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려고 끝까지 기다리십니다.

 

최근에 어떤 형제가 저한테 이메일을 미국에서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시간이 다 되었으니까 이제 손을 내려서 천사들과 가서 이젠 다 destroy 해라. 사탄에게 마음대로 가서 지구를 공격해라

 

 라고 손을 내리려고 하시는데 옆에서 예수님이 오른족에 앉아 계시다가 붙잡으시면서

 

아버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지금 내 제자들이 내 사랑하는 아들들이 지금도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지금 우리 그런 때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의 눈을 똑바로 열어서 그래서 깨어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여기서 지금 제한된 삶을 살고 있어요.

여기서 절대 오래오래 영원히 산다라고 절대 착각하지 마십시요.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어진 그 시간 동안에 나에게얼마나 지혜롭고 충성된 종의 삶을 살았느냐고 물어보십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의 비유가 아시.

그 달란트의 비유를 우리는 교회에서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열심히 열심히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고 잘했다고 상 주실것이.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달전에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게 아니라고 하시는겁니다.

절대절대 그게 아니라고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이게 무슨 뜻인가 해서 다시 성경을 보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뒤를 보면서 쭉 보다보니 아!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바로 이것이구나!.

깨달았습니다.

마태복음 24, 25, 다음에 26장에 예수님께서 붙잡히십니다. 그렇죠?

그리고 마태복음 24장에는 마지막 때에 대한 징조에 대해서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24 끝이, 그러므로 깨어서 예비하고 있으라 하면서 끝나고,

25장에 들어오자 마자 열처녀의 비유가 나옵니다.

1절부터 13절까지 있고, 13절에그러므로 너희도 깨어있으라하는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달란트의 비유가 나오죠.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

그 비유가,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달란트를 가지고 이것으로 잘 하나님을 섬기고 달란트를 많이 만들어라. 사해라. 이렇게 나오는데 그 다음에 바로 보면 주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셔서 양과 염소를 나누는 그러한 작업을 하십니다.

근데 성령께서 갑자기 머리를 클릭하면서.

! 이 달란트 비유가 마지막때하고 연결되어야 되는구나.

그래서 주님 오실때에 내가 그렇게 예비하고 살아야겠구나.

주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해야 되겠구나.

 

그 신랑이..

신랑과 신부의 관계는 특별한 관계 아닙니까? 신부가 신랑을 사모하면서 그리워하면서 언제 내 사랑하는 나의 신랑을 그 얼굴을 볼것인가..

모하면서 그리워하면서 찾는거예요. 주님 언제 오시는지.

그리고 또 내가 거기에 대한 시대의 징조를 보고 성경 구절을 보고 여기서 내가 할것을 하는거죠.

찾고 보고, 기도하고 그런 열정을 보시고 주님께서 응답해주세요.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확실한 징조를 깨닫해 해주셔요. 그것이 달란트예요.

정말 내가 열심히 찾고 기도하면, 다섯 달란트가 다섯 달란트가 아니라 오백 달란트, 달란트로 증폭되는 거죠.

지금 이 시대에. 부름받은 자가 먼저된 자는 나중되고 나중된 자는 먼저 되는게 거기서 나타나는 거예요.

엄청나게 변화가 되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듣고서 그건 종말론자들이라고 하는거예요.

나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 다 이단들이 하는거다. 현혹되지 마라’. 그리고 그냥 그대로 지나칩니다.

목사님 전도사님 이것좀 들어보세요그러고 갖다주면

알았어요 네 감사합니다

하면서 쓰레기통 속에 버린다구요.

 

내가 갈 수 있는 코스가 바뀌어질 수 있는 순간인데 이것을 내가 그냥 땅에다 파묻습니다. 땅에 파묻는 거예요.

주님께서는 내가 나중에 주님앞에 섰을때,    

너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라고 하십니다. 내가 는것을 기다리지도 않고, 사모하지고 않고 그리고 네가 이 땅에서 오래오래 사는 그것은 나의 종이 아니다’.

라고 주님께서 그렇게 책망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게 깨달아졌어요. ‘! 그렇구나. 그렇구나’.

마지막때 그 말씀을 하시고 나서 제자의 배반에 의해서 붙잡히십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붙잡히시기 전에 조금 시간이 남아서 죠크로 제자들이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악한 영들은 제자들을 하나라도 더 넘어지게 하기 위해서, 더 미혹하기 위해서 계속 와서 미혹을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그것을 깨달은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서 다시 돌아온거죠.

 

이제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깨어서 정말 기도하면서 이 마지막 때에 너무너무 많은 싸인들이 우리 눈앞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데,

십년 전이 다르고 오년 전이 다르고 그 다음에 한달 전이 다릅니다.

이 시대에 살면서 정말 주님께서 나를 향해서 원하시는 뜻이 무엇입니까. 라고 심각하게 여러분 자신에게 묻기 바랍니다. (아멘)

 

bond slave, bond servant는 너무너무 고귀한 것입니다.

제가 말씀 하나만 더 찾아보고 끝내겠습니다.

 

신약에 와서 bond servant는 여러분이 너무 잘 아시는 로스 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로스는 희랍시대에 수많은 전쟁을 알렉산더 대왕이 이기고, 그러고 나서 그 나라에서 이긴 증거로 노예들을 데려다가 노예를 자기 맘대로 사고팔고 죽이고 그렇게 했습니다. 종에 대한 하는 컨셉트가 가장 확실하게 된것이 희랍과 로마시대에 그 전쟁을 많이 할때에 이것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또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들 많이 죽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1절에 보면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여기 종이 둘이 나옵니다. 종은 종 요한입니다.

종 요한이라고 하는것이 영어성경에는, 제 성경에는 to His bond servant John렇게 써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할때 His bond servents라고 복수로 되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요한계시록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인데, 그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하나님이 천사들을 통해서 마지막때에 하나님의 bond slave, bond servant에게 보이시려고 다른 하나님의 bond servant인 사도 요한에게 보이셨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이 자기가 bond slave, bond servant이기 때문에 이것을 받아서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시록 마지막에 22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22 3절에

 

3)  다시 저주가 없으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랬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고 His bond servants 이라고 되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것이 그의 종이라 하는겁니다. bond servant!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가요. 그러나 하나님의 보좌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바로 bond slave, bond servant 라는겁니다.

 

우리의 영광이 다 다릅니다.

해의 영광이 다르고 의 영광이 다르고 별의 영광이 달라요.

예수님 십자가 옆에서 가까스로 구원받은 강도와 사도 바울의 영광다릅니다.

우리가 잠시 잠깐 여기서 살다가 내가 예수님을 얼마나 섬기고 순종하며 따라갔느냐에 따라서 나의 영원한, eternal한 나의 포지션이 결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잠깐 여기서 살면서 좋은곳 취직하려고, 좋은 교회 달라고 얼마나 애를쓰고 새벽기도 합니까? 그런데 영원한 나의 위치를 주님께서 준비해놓고 계시는데 사람들이 그것 보지 않고 내 앞에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가는 겁니다.

사도 요한에 다시 얘기를 합니다. 6절에: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His bond servants(복수입니다)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이 마지막때에 일어날 일들.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 직전에 일어날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들의 bond servant들만 이것을 알고 깨닫고 준비 한다는 것입니다.

나머지들은 누구예요? 나머지는 교회다니는 사람들이예요. 교회다니는 사람들..

귀에 구멍이 않뚫린 사람들, 그냥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종들 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깨닫지를 못해요.

우리 주님은 지금도 괴로워 하십니다.

 

네가 성령으로 시작에서 육체로 마치겠느냐?

아니면 끝까지 성령으로 시작해서 좁은문 좁은길 십자가의 길로 해서 영광의 길, bond servant의 길로 내 앞에 서겠느냐?

지금 여러분들에게 물어보십니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주님!

오늘 이자리가 주님께서 친히 하시는 말세의 그 소리로 저희들이 듣고 있습니다.

주님 깨울 영은 깨우시고 들을 영은 듣게 하시고 그리고 회개할 영은 회개할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정말 내가 다시 돌아서서 영의 눈으로 볼수 있도록 그리고 정말 주님보시기에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아서 너무나 많은 사랑 받아서 나도 스스로의 자유를 다 포기하고 그리고 주님 끝까지 사랑하고 따라가겠습니다 하는 그러한 고백이 여기안에 있는 사랑하는 남종 여종들에게 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화일로 다운로드 : http://www.wabora.com/aus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