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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없는 사회: 인도 12억 인구 전체에 최초로 생체인식 프로그램 실시 인도가 세계 최초로 12억 인구 전체에 생체인식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로는 복지혜택의 부정사용 등이지만 실제로 이 정보를 사용하겠다고 나선 단체들은 정부 외에도 각종 금융기관과 유관단체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인도 국민의 지문과 홍체, 얼굴 사진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원본: http://www.infowars.com/cashless-society-india-implements-first-biometric-id-program-for-all-of-its-1-2-billion-residents/ 관리자 주) 전 세계가 점점 현금없는 사회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맥도날드에서 2-3불 짜리 햄버거나 음료수를 사더라도 뱅크카드로 결제합니다. 돈을 가.. 더보기
(5) 또 맨땅에 헤딩하기 - 호주에서 일자리 찾기 호주에서 처음으로 이직을 하고 새로운 회사에 첫출근해서 3개월째 될때 까지의 이야기 이다. 첫 출근을 했더니 창고장이 아니라 물류 메니져(Logistics Manager) 및 IT 메니져로 직위를 주었다. 창고장(Warehouse Manager로서 Logistics Manger에게 보고해야 했다)은 나중에 필요하면 내가 뽑아서 쓰라고 했다. 예에??? 난 창고장은 커녕 물류(Logistics)는 아예 아무것도 몰랐다. 야~ 이거 또 맨땅에 헤딩 하는 거로구나...! 프로베이션(probation: 쌍방어느쪽이든 맘에 들지 않으면 조건없이 해고/그만둘 수 있는 기간)3개월 동안 일 잘못하면 알짜리 없이 짤리는 것이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드라마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사장이 아침 일찍 직접 나를 웨어하우스로.. 더보기
(1) 얼굴에 철판을 깔자! - 호주에서 직업 찾기 호주에서 생활한지 어느덧 10여년이 넘었다. 그 당시 가방 2개만 달랑가지고 영어 공부할 맘으로 비행기를 탔다. 딱 1년 생활비와 학비를 가지고 왔다. 건강상 맘편히 쉴겸 영어공부도 할겸 겸사겸사 시드니에 발을 내 딛었다. 호주의 자연 환경에 반해서 정착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당시 직업도 없는 유학생으로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은 전혀 되지 못했다. 하지만 어느새 세월은 쏜살같이 흘렀고 이제 이민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10여년전 당시 나는 8개월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비자를 연장해서 비즈니스 스쿨에 다니기 시작했다. 1개월쯤 다니니까 재미도 별로 없고 따분하고 생활비도 바닦이 나기 시작했다. 그 당시 한달 생활비가 학비포함해서 3000불은 들었던것 같다. 파트타임 일거리라도 구하려고 한인잡지를 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