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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옛 소련 10개국 시장 하나로 뭉친다. 자유무역지대 구성합의 푸틴‘공동체 창설’ 첫 발 한국일보 2011년 10월 19일 러시아 대통령을 예약한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의 야심이 끝이 없다. 이번에는 구 소련 영토를 포괄하는 정치ㆍ경제 공동체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과거 소비에트 연방과 같은 초국가 공동체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19일 AFP 통신에 따르면 푸틴 총리는 "소련에 속했던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이 자유무역지대(유라시아 공동체)를 구성하는 방안에 합의했다"며 "길었지만 건설적인 협상을 거쳐 (공동체 창설을 위한) 핵심 문제를 풀어냈다"고 밝혔다. 유라시아 공동체에 참여하는 국가는 구소련 15개 공화국 중 발트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과 조지아(그루지야), 몰도바를 뺀 10개국이다. 가입을 고려중인 투르크메니스탄을 포함하면.. 더보기
땅끝에서 오다 - 사막속의 브리핑 김성일 지음 - 땅끝에서 오다- 1985년 초판 발행 사막속의 브리핑 page 213 발최 “이스라엘은 그 좌충우돌하는 난폭성 때문에 전세계로부터 규탄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더욱 궁지에 몰리는 것은 오일 달러의 덕을 보고 있는 소련이겠지만 그보다도 더욱 곤궁해지는 것은 유러달러의 구주공동체입니다. 세계는 유례 없는 공항으로 돌입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련이 쉽사리 움직이지는 않을 걸” “그렇습니다. 북극의 곰인 소련은 좀처럼 움직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구약성경 에스겔 38장에 보면 하나님이 갈고리로 그 아가리를 꿰어서 끌어내리라고 적혀 있습니다. 성경은 소련을 극한 북방에 있는 마곡땅의 곡이라고 적었는데 이는 고고학자이면 그것이 소련을 의미하는 것임을 누구나 알고.. 더보기
러시아와 터어키의 밀접해진 관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