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 병역 의혹 모든 언론이 침묵하는 이유

박원순 아들 병역 의혹 모든 언론이 침묵하는 이유

전 매체의 좌편향화 완성...이회창 아들 병역의혹 때와 너무 달라

조우석  |  media@mediapen.com

 

한국언론의 고질적인 좌편향은 세상이 다 아는 것이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신문-방송-인터넷신문 등 거의 모든 매체가 입을 다물고 있다. 서울시장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을 둘러싼 병역 의혹에 대한 기이한 ‘침묵의 카르텔’이 작동중이다.

 

요즘 법정에서는 이 사안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되면서 현직 서울시장과, 그의 아들이 증인 신분으로 나란히 법정에 서는 초유의 상황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는 이달 초 공판에서 박원순 시장과 , 그의 아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판부는 또 “박주신의 소재 파악을 하라”고 검찰에 지시했으니 이변이 없는 한 국민들은 병역 의혹의 주인공 박원순 부자를 법정에서 곧 만나게 된다. 둘이 출석을 거부할 경우 법원은 구인장을 발부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모두 올해 안에 이뤄지는 시나리오인데, 문제는 이런 메가톤급 뉴스를 전하는 매체가 극히 제한됐다는 점이다. 때문에 당사자 박원순의 꿍꿍이도 모르겠고, 현재 영국에 체류 중인 박주신의 동태도 미궁이다. 따라서 박주신의 허리 디스크를 찍은 3년 전 MRI 사진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제3의 대리인을 고용해 찍었던 것인가의 문제는 현재 완전 깜깜이 수준이다.

 

이게 정상인가? 현재 조중동을 포함한 종이신문과 지상파-종편까지 모두가 이 사안을 한 줄도 보도하지 않고 있다. 당연히 대형 포털에도 안 뜬다. 거의 유일하게 인터넷신문 뉴데일리가 이 사건을 도맡아 보도하고 있고, 미디어펜과 조선닷컴에 한두 꼭지의 글이 올라왔던 게 전부다. 종편 중에는 얼마 전 채널A가 이걸 다뤘다가 다시 잠수를 타는 중이다.

 

전언론의 좌편향화, 사회 마비 단계 초래

즉 지금은 뉴스를 재는 가치판단에서 어젠더 세팅까지 몽땅 좌편향의 안경을 걸친 구조다. 그걸로 세상을 바라보니 좌파 인사들의 행태나 추문은 공격거리가 아니라고 한국언론들은 스스로 판단하거나, 혹은 외압에 굴복한다.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한 눈먼 언론의 시대가 열린 셈일까?

대신 우파 쪽 인사들과 관련된 스캔들에는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전 매체가 하이에나 떼처럼 달려든다. 일테면 박원순 부자의 병역 의혹에 대한 전 매체의 침묵은 1997년 대선,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 의혹을 둘러싸고 방송매체들의 극성 보도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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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주>

박원순은 1989∼92년 국보법 철폐를 주장하는 ‘국가보안법 연구’(전 3권)를 펴냈습니다.

국보법에 단점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북한이 적화통일을 고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실정에 있어서 국보법의 폐지는 간첩활동과 대한민국 전복활동을 묵인하고 용인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북한이 그렇게도 좋으면 북한에 가서 살면되지 왜 대한민국을 쑥대밭 만들고 싶어서 안달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북한이 핵을 소형화 시키면 그들은 동해 서해 남해에서 잠수함을 통해 한반도를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고, 협박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한국은 북한이 요구하는 대로 퍼주는 방식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그들이 요구하는 적화통일 방식(고려연방제)으로 유인될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남파한 간첩은 한국에 와서 전향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간첩이나 종북주의자는 전향을 못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북한의 실상을 모르니까요. 또는 믿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며 한번 방북해서 코가 꿰이면 어쩔수 없이 하수인 노릇을 한다고 합니다.

 

박원순은 한국이 아시아에서 최초의 합법적인 동성결혼 국가가 되기를 원한다고 연설을 하였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58·사진)이 최근 미국 유력지와의 인터뷰에서 ‘동성결혼’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 시장은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와의 인터뷰에서 ‘대만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첫 아시아 국가가 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10131757073&sec_id=562901  2014.10.13

 

소수의 동성애자를 옹호한다는 이유로 다수의 의견을 묵살하고 결국 미국처럼 어린이에게 남성끼리 항문성교가 정상이라고 가르치게 되는 처참한 꼴을 보게 되도록 유인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동성끼리의 성행위는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불 심판을 받은 이유도 동성 성행위를 비롯 각종 타락한 성관계 때문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번에 80년만의 극심한 가뭄과 메르스 전염병을 당한 이유를 성경에서 찾아보면 WCC행사와 퀴어축제가 그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달콤한 유혹뒤에는 영원한 심판이 따라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박원순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동성결혼을 합법화시키는 추악한 꼴을 보게 될것이고 교회는 핍박을 당하게 될 것이며 유럽처럼 점차 문을 닫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들이 남자를 아내로 데려온다면 그래서 여러분의 며느리가 남자라면 어떠시겠습니까? 여러분의 딸이 여자를 남편으로 데려온다면 어떠시겠습니까? 금수도 동성끼리는 성관계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