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희 시인의 표>
---휴거이후 ---중략--- 칩이 나오고 세상은 결코 변화를 막을 수 없다. 칩이 나온 지 다섯달 후, 마치 5년이 지난 것처럼 모든 상황은 달라진다. 칩으로 계산하고 칩으로 신원을 확인하며 칩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세상이다. 또한 특수 칩을 통해 장애인의 장애가 없어지고 모든 나라의 언어 통역 능력과 어디든지 자유롭게 다니는 등, 초능력적 인간이 많아지며 복제 인간 기술로 불임이 사라지고 인간형 로봇이 개발되어 사람들의 업무를 대신해 인력이 절감된다. --중략-- 2004년 초판 발행
인간형 로봇이 등장하는 시대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가까운 장래에 사람의 일을 로봇이 대신하게 될것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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