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 사람들이 어릴적부터 수십년을 영어 공부를 했어도 영작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 첫째 이유는 한글과 영어는 문장구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글은 단어와 조사로 그 의미 전달을 합니다.
예를들면 철수는 영희를 사랑한다. 라는 문장을 볼때 ~는, ~를, ~한다 등이 조사인데 이 조사가 각 단어의 역할을 정해주지요. 그래서 어순을 이리저리 바꿔도 의미가 전달되게 되어있습니다. 일본어도 한글과 완전히 똑같은 구조입니다. 그래서 일본어는 나이들어 배워도 2~3년만 살면 거의 네이티브 수준이 되고 잘 잊어버리지도 않습니다. 또한 언어를 사용하는 뇌의 부분이 거의 같지요.
반면 영어는 단어가 놓인 위치에 따라 그 역할이 정해집니다. 단어 뒤에 달라 붙는 조사는 물론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순을 바꾸면 의미전달이 애매모호 하게됩니다. (강조용법등 몇가지 제외) I love you 를 I you love라든지 Love I you 라고 하면 말이 않되는 거지요.
둘째, 한국어는 주어1+주어2 + 목적어 + 동사1+동사2 처럼 쓸수 있으나 영어는 언제나 주어1 +동사1 + 목적어1 + 주어2 + 동사2 + 목적어2 등의 순이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나는 아빠가 용돈을 주었으면 좋겠다. 이 문장에서 나는도 주어이고 아빠도 주어입니다. 일본어도 이렇게 똑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I my dady pocket money give want.라고 표현할 수 없지요.
영어는 반드시 주어 동사의 순이어야 말이 됩니다. 윗 문장을 올바로 표현할려면 , 나는 원한다(좋겠다) + 아빠가 용돈을 주다로 분리해야 합니다. 즉, I want, my dady give me pocket money. 요렇게만 해도 일단 말은 잘 통합니다. 하지만 좀더 매끄럽게 한다면 I want my dady to give me pocket money. 이렇게 to 를 넣어 두개의 문장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것이지요.
이것을 아주 고급스럽게 표현하면 이렇게 됩니다. I would like my dady to give me pocket money.
숙어처럼 외우는 I'd like ~ to~ 즉 ,누가 ~ "해주었으면 좋겠다" 의 문장이 되는 것입니다.
영어는 모든 문장을 분해하면 결국 주어 + 동사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에 형용사 부사등이 들어가서 복잡하게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목적어나 부사안에 또 다른 주어 동사가 있으니까 완전히 헤메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것을 문법이라고 해서 달달 외웁니다. 다들 알고 있는 원리이지만 막상 영작을 할때는 잊는 것 같습니다. 이 간단한 원리만 기억하고 있어도 영작이 훨씬 수월해 집니다.
한글도 문장을 간결하게 쓸려면 가능한 주어 목적어 동사순으로 한문장씩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다음 그리고 , 그래서, 왜냐하면 등의 접속사를 사용하여 이어주는 것이 훨씬 이해력을 증진시킵니다. 또한 영어식 사고를 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글은 자기의 의사나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 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표현 할수만 있다면 단순하게 쓰는 것이 가장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논문을 써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위에서 말한것 처럼, 주어1+주어2+목적어1+접속사1+목적어2+동사1 +부사1+동사2 ##@@## 등으로 문장을 길게 써 놓으면 보기는 대단한 글 같은데 영작을 할때는 수수께끼 같은 글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한글을 단순하게 쓰시면 영작하실때 시간이 많이 절약 되실 겁니다.
그 첫째 이유는 한글과 영어는 문장구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글은 단어와 조사로 그 의미 전달을 합니다.
예를들면 철수는 영희를 사랑한다. 라는 문장을 볼때 ~는, ~를, ~한다 등이 조사인데 이 조사가 각 단어의 역할을 정해주지요. 그래서 어순을 이리저리 바꿔도 의미가 전달되게 되어있습니다. 일본어도 한글과 완전히 똑같은 구조입니다. 그래서 일본어는 나이들어 배워도 2~3년만 살면 거의 네이티브 수준이 되고 잘 잊어버리지도 않습니다. 또한 언어를 사용하는 뇌의 부분이 거의 같지요.
반면 영어는 단어가 놓인 위치에 따라 그 역할이 정해집니다. 단어 뒤에 달라 붙는 조사는 물론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순을 바꾸면 의미전달이 애매모호 하게됩니다. (강조용법등 몇가지 제외) I love you 를 I you love라든지 Love I you 라고 하면 말이 않되는 거지요.
둘째, 한국어는 주어1+주어2 + 목적어 + 동사1+동사2 처럼 쓸수 있으나 영어는 언제나 주어1 +동사1 + 목적어1 + 주어2 + 동사2 + 목적어2 등의 순이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나는 아빠가 용돈을 주었으면 좋겠다. 이 문장에서 나는도 주어이고 아빠도 주어입니다. 일본어도 이렇게 똑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I my dady pocket money give want.라고 표현할 수 없지요.
영어는 반드시 주어 동사의 순이어야 말이 됩니다. 윗 문장을 올바로 표현할려면 , 나는 원한다(좋겠다) + 아빠가 용돈을 주다로 분리해야 합니다. 즉, I want, my dady give me pocket money. 요렇게만 해도 일단 말은 잘 통합니다. 하지만 좀더 매끄럽게 한다면 I want my dady to give me pocket money. 이렇게 to 를 넣어 두개의 문장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것이지요.
이것을 아주 고급스럽게 표현하면 이렇게 됩니다. I would like my dady to give me pocket money.
숙어처럼 외우는 I'd like ~ to~ 즉 ,누가 ~ "해주었으면 좋겠다" 의 문장이 되는 것입니다.
영어는 모든 문장을 분해하면 결국 주어 + 동사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에 형용사 부사등이 들어가서 복잡하게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목적어나 부사안에 또 다른 주어 동사가 있으니까 완전히 헤메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것을 문법이라고 해서 달달 외웁니다. 다들 알고 있는 원리이지만 막상 영작을 할때는 잊는 것 같습니다. 이 간단한 원리만 기억하고 있어도 영작이 훨씬 수월해 집니다.
한글도 문장을 간결하게 쓸려면 가능한 주어 목적어 동사순으로 한문장씩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다음 그리고 , 그래서, 왜냐하면 등의 접속사를 사용하여 이어주는 것이 훨씬 이해력을 증진시킵니다. 또한 영어식 사고를 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글은 자기의 의사나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 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표현 할수만 있다면 단순하게 쓰는 것이 가장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논문을 써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위에서 말한것 처럼, 주어1+주어2+목적어1+접속사1+목적어2+동사1 +부사1+동사2 ##@@## 등으로 문장을 길게 써 놓으면 보기는 대단한 글 같은데 영작을 할때는 수수께끼 같은 글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한글을 단순하게 쓰시면 영작하실때 시간이 많이 절약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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