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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리고 싶은 이야기

베리칩에 대한 오해와 진실! (펌글)

출처 : http://blog.daum.net/martuis/149

베리칩이 짐승의 표이다 아니다 논쟁이 많습니다
. 판단은 개인이 하게 되고 책임도 본인이 지게 되겠지요...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는 분들의 주장하는 내용 중에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을 밝히려고 이번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 때문에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는 주장 전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대학에서는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정보통신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제 전문 분야는 전자회로입니다. 웬만한 회로는 직접 설계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대학에서 전자공학, 의료전자공학, 에너지공학 학과 학생들에게 전기전자 기초과목과

회로이론, 전자회로 과목들을 가르치고 있고 4학년 학생들에게 졸업 작품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와 2011년도에 RFID관련해서 학부 학생들에게 졸업작품 만드는 것을 지도해주었습니다.

그래서 RFID에 대해서도 상당히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전공을 살려 병원에서 의료장비 수리하는 엔지니어로 수 년간 일해서 의도하지 않게 의료분야도 접하게 되었습니다.(병원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의료장비를 수리했음 - CT, MRI 빼고)

또 생물학에 관심이 많아 종자연구를 12년째 하고 있습니다. 제가 육종한 종자도 다양합니다.

대학에서 생명공학과 학부장을 하면서 인체 생물이라는 과목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학을 한 목사입니다.

저는 생체칩이라고 말하는 베리칩에 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남들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전자공학, 생물학, 의학,  신학)

 

 

1. 인공위성을 통해 위치를 추적한다!

우리는 베리칩에서 보낸 신호를 인공위성에서 감지해서 베리칩을 받은 사람의 위치를 정확하게 추적하게 된다고 들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베리칩에서 나오는 신호는 매우 미약한데 그 신호를 공중에 있는 인공위성이 잡을 수 없습니다. 베리칩에서 나오는 신호는 지향성이 없기 때문에 1/거리의 제곱의 비율로 감소합니다. 인공위성에서 신호 수신 감도를 아무리 높여도 신호를 감지 하기 위해서는 인공위성의 안테나가 거의 제작할 수 없는 크기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신호를 수신 한다고해도 한 개의 위성으로는 위치를 판독할 수 없습니다.

하늘에는 GPS라는 위성이 있습니다. 여러 개의 위성으로부터 신호를 수신해서 위성으로부터 도달하는데 걸린 시간 차이를 계산하면 위치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지진파 관측 방법과 같습니다 - 진앙지를 정확하게 찾아냅니다.) GPS 위성을 이용해야 합니다.

실시간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기지국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베리칩을 위해 전 세계에 기지국을 설치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마도 핸드폰을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에 베리칩 인식기능을 추가하게 되면 핸드폰의 분실에 따른 보안문제도 해결되고 주변의 베리칩의 위치정보를 쉽게 추적,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위치추적은 인공위성을 통하지 않고 기지국이나 단말기를 통해 하게 됩니다.

 

 

2. 사람의 유전자를 바꾼다!

베리칩은 무선신호(전파)를 통해 스캐너와 정보를 교환합니다. (X-Ray)을 내는 것도 아니고 전기가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구조를 보면 절연체를 사용하여 전기적으로는 완전 절연되어있습니다. 베리칩에서 나오는 아주 미약한 특정한 주파수의무선 신호를 가지고 인체의 세포에 있는 유전정보를 원하는 형태로 절대 바꿀 수 없습니다.

베리칩의 메모리는 유전자정보를 넣는 것이 아니라 고유 번호를 넣게 됩니다.

그리고 베리칩 받은 곳에서 유전자 변형이 일어난다고 해도 몸 전체의 유전정보가 바뀌지 않습니다.

일단 자신의 유전 정보와 다른 물질이 몸 안에 있다면 세포는 그것을 침입자(세균정도)로 간주하고 죽여 버립니다. 그래서 장기 이식할 때는 주는 사람의 장기와 받는 사람의 특성을 맞춰서 이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민감성을 떨어뜨리는 약을 계속 투약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에서 이식한 장기를 죽여 버립니다.

설령 베리칩 안에 유전정보가 담겨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메모리(반도체 화합물)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주머니 속에 플레쉬메모리를 넣는다고 우리의 유전자가 바뀔 수 있을까요? 피부 안에 넣는다고 해도 다를 것 이 없습니다. 만약 바뀐다면(절대 불가능함) 성형수술을 할 필요 없습니다. 아름다운 미모의 유전자를 베리칩에 넣고 그 베리칩을 몸에 넣기만 하면 미인이 된다는 것과 같은 이론이 됩니다.

 

 

3. 체온의 변화로 충전된다?

현재까지 발견된 열전 효과는 제벡효과, 톰슨효과, 펠티에효과, 에디슨효과가 전부입니다. 그 중에서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 것은 제벡효과를 이용하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이것은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금속을 접합시켜 폐회로를 만듭니다.(루프) 두 금속을 두 군데서 접합시키기 때문에 두 개의 접점이 만들어집니다. 전기를 발생시키는 방법은 반드시 두 점의 온도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온도 변화가 아니라 두 점의 온도의 차이에 의해서만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리칩에는 제벡효과를 낼만한 장치나 구조가 없습니다. 즉 온도 차이에 의해서 전기를 발생시키고 내장된 전지에 충전시킨다는 말은 사실과 다른 것입니다.

RFID의 일반적인사용방법은 금속 코일로 만들어진 안테나로 전자파기 들어올 경우 전자파는 전기로 변환됩니다. 그 전기를 이용해서 자체 칩을 동작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제가 설계를 한다고 해도 안테나에서 발생한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쓸 것 같습니다.

체온 변화가 가장 많은 곳이 손이나 이마이기 때문에 베리칩은 손이나 이마에 넣게 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고 틀림없이 다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오른손에 베리칩을 넣고 있고 러시아에서는 이마에 넣을 것이라고 합니다.

 

 

4. 베리칩의 신호로 사람을 조종한다?

베리칩의 유일한 입출력장치는 안테나입니다. 안테나로의 신호 입력과 출력은 오직 전파를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전파로 사람을 절대로 조종할 수 없습니다. 높은 주파수의 엄청 나게 강한 전파를 사용한다면 전자레인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사람의 의식을 조종하는 못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교도소가 필요 없어집니다. 범죄자들을 특정 지역에 몰아놓고 전파를 발생시키면 되기 때문에...

그리고 굳이 몸 안에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전파는 몸 안에서든지 몸 밖에서든지 동일하게 작용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쥐에 전기 신호를 보내서 주행 방향을 조정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뇌에 전기신호를 보내서 행동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베리칩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입니다.

 

 

5. 베리칩은 생체칩이다?

생체칩의 개념은 세포에서 발생한 전기 신호를 센서(C-MOS)를 이용해서 신호를 처리할 수 있는 칩을 말 합니다. 그런데 베리칩은 전기적으로 절연되어있기 때문에 생체칩의 기능을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세포와 신호교환을 할 수 없습니다.

 

 

6. 회개할 기회가 없다?

베리칩을 일단 받으면 의식을 빼앗겨 스스로 판단 할 수 없기 때문에 회개할 기회조차 없다고 주장합니다. 베리칩을 받아도 의식을 빼앗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짐승의 표임을 알고도 받았다면 정신적, 영적인 악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신사참배 했던 것과 비슷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는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기 전에 존재할 교회의 일곱 유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일곱 교회들은 짐승의 표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블로그의 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 교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즉 회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짐승의 표를 받은 후 회개한 성도들과 처음부터 받지 않은 성도들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7. 유전정보?

베리칩 안에 유전정보를 넣지 않습니다. 넣는 다고해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베리칩은 저장되어있는 고유 코드를 이용해서 신분을 확인하는 장치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그 안에는 GPS장치가 들어있고 충전지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결론!

베리칩이 그래도 짐승의 표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성경의 예언과 일치합니다.

- 모든 자(작은 자나 큰 자, 부자나 빈궁한자, 자유한 자나 종들)가 받게 됩니다.

-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합니다.

분명 매매와 관계가 있습니다. 베리칩 광고 동영상을 보면 분명합니다.

미국에서 주진하려하는 건강보험법을 보면 받은 자 외에는 보험적용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 또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게 됩니다.

인류 역사 6.000여년 동안 몸 안에 그것도 오른손이나 이마에 어떤 표를 받았던 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것만 생각해도 베리칩은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가 맞습니다.

그리고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은 구원과 상관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신의 신학 지식이, 자신의 인본주의 적인 논리가 성경 말씀의 진리보다 우선인지 묻고 싶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 합니다.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14:9-10)

 

 

다른 것 말하지 맙시다...

위의 세 가지 이유만으로도 베리칩은 짐승의 표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던 분들의 오류로 인하여 신뢰할 수 없었던 분들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문지식이 있으신 분은 글을 남겨주세요...(결론을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비판하시려면 정확하게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을 지적해주세요..

그런데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의 내용을 가지고 주장하지는 마세요...

과학, 신학적인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간단하게 썼는데 더 구체적인 부분을 알고 싶으시면 글을 남겨주세요...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평안하세요..

우리주님 곧 오십니다. - 마라나타 -

 

출처 : http://blog.daum.net/martuis/149
 
관리자 주)
짐승의 표를 상징으로 해석하게되는 가장 큰 실수는 계시록을 사도 요한이 환상을 보고 나름대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해석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계시록의 시작은 제 1장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로 시작하고 성경의 마지막장인 22장에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라는 말씀에 눈을 뜨시고 읽으면 계시록을 보는 각도가 달라질 겁니다.

계시록의 표현은 상징적이고 비유적일 수 있지만 일어날 일들은 실제입니다.  하나님은 식언하지 않으시며 성경의 일점일획도 다 이루신다고 성경에 쓰여 있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때가 되면 다 이루십니다. 지금까지 잘못 배우고 들었다면 지금부터 바로잡고 바로 알리고 제대로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베리칩은 짐승의 표로 쓰이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좀더 소형화되고 기능이 첨가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 놓으시는 것이 혹시라도 나중에 사탄의 2중적인 계략이 나오더라도 대처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밤이라도 예수님의 공중재림(휴거)이 일어난다면 베리칩(별명:포지티브 아이디)은 바로 짐승의 표로 사용될 것이 분명합니다.

아무튼 이런것을 보고도 교회가 입다물고 있다면 그 교회는 평안하다 안전하다는 말로
성도들을 잠재우는 교회일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보다, 예수님의 마음에서보다
나의 사역이 먼저 우선되어야 한다면 나중에 하나님 앞에 섰을때
때를 따라 꼴을 먹이지 못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말씀에 어떻게 대답하시렵니까?

신.천.지등과 같은 이단들은 인터넷을 누비며 재림과 말세의 징조를 이용하여
양무리를 유린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제대로 마지막때 말씀을 선포하지 않으면
영분별이 없는 어린양들은 오히려 이단에게 유린당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무엇이 그렇게 담대하지 못하게 합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에 피흘림으로써 구원받은것만으로도 만족하지 않습니까?

<마지막시대를 깨우는 추천설교: 어린양의 신부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