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담글때 우선 먼저 소금으로 배추를 절입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함이고 무엇보다도 배추에 간이 적절히 들어서 오래도록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소금을 적당량 치지 않으면 김치로서의 맛을 내지 못하게 됩니다.
바닷물에는 약 3.5%의 소금이 들어있서서 그렇게 짠맛을 내고 바다가 썩지 않게 합니다. 인체에는 0.9%의 염분이 있어서 우리의 혈액이 변질되지 않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 설교를 마치시고 제자들을 향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5:13)
그 당시 그 지역의소금은 오늘날 처럼 깨끗한 염전에서 나온 소금도 아니고, 점토와 석회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암염을 물에 녹여 짠맛을 얻는 소금입니다. 그래서 맨 끝 물은 짠 맛이 별로 나지 않음으로 길에 갖다 버렸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라 칭함을 받는 사람들이 그 짠맛을 잃어 버리면 이와 같이 버려져 밟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고 욕을 먹고 뉴스에 오르내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미 짠 맛을 잃고 세상사람들에게 밟히고 있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세상 사람들에게 밟히는 그리스도인 이라면 하나님도 밖에 버리신다는 말씀 입니다. 밖은 분명코 천국이 아닙니다.
아…, 이 말씀은 나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겠지. 우리 목사님께서 분명히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고 했는데…. 그냥 겁 주시는 것일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교리로 성경을 폐하고 더구나 회개할 기회조차 뺏어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래 히브리서의 말씀도 기억해야 합니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6:4-8)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의도적으로 불순종)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히10:26,27)
최근에 퀸스랜드 드림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다가 안타깝게도 어른 4명이 사망을 하였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 1분전까지만 해도 자신들이 죽는다는 것을 전혀 몰랐을 것입니다. 신나게 즐길 생각에 같이 타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서로 쳐다보면서 소리를 지르며 흥분해 있었을 것입니다.
죽음을 평소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이것이 남의 일일까요?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죄가 많아서 일까요?
심령이 청결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오늘 준비가 되어 있는지요? 거룩함과 반대의 길을 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교회에 나오면서도 음란물이나 성적 타락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면, 혹은 세금에 대해 정직하지 못하다면, 믿는자가 도움은 못줄 망정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받기 위해 잔머리를 써서 이용 하기만 한다면, 계돈을 떼먹고 도망 간다면, 짝퉁, 사기, 세습과 비리, 학력 위조, 폭리 ,폭력 , 폭언, 술취함과 방탕함, 성추행, 간음, 시기, 비방, 분쟁, 말씀 도둑질,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면, 그러면서 자기는 영원히 구원 받았다고 착각한다면, 그 사람은 지옥을 전혀 모르고 있는 종교인 입니다. 개독교, 먹사, 병신도라는 오명을 만들고 있는 장본인 입니다. 즉, 회개하지 못하고 지금 죽으면 곧바로 지옥행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의 심판대에 섰을때 바들 바들 떨며 영원토록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살라고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셨나요. 그래 내 이름만 믿으면 천국 보내줄께....이렇게 말씀 하셨나요?
(오, 예수님 저는 백번 십자가에 못밖혀도 할 말이 없습니다. 티끌만도 못한 인생 어찌 하나님이라 부를 자격이라도 있을까요.)
기회가 있을때 회개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사 1:18)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 5:3-4)
회개는 입으로만 번드러지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회개는 행동으로 옮겨지는 단계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구원은 우리의 전 삶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책상에서 얻은 지식으로 구원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지 않은 사람을 결코 천국에 들여 보내지 않으십니다(히12:4) .
거룩은 일회성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있으면 저절로 거룩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거룩은 죄성을 갖고 있는 우리가 죽는 날 까지 처절하게 싸워 이겨서 얻게 되는 것 입니다. 거룩으로 향할때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들이는 것이고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면서 천국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변화되지 않는 이유는 바른 구원의 길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본성이 항상 죄를 향하고 있는데 거룩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하면 누가 거룩해 지고 싶어 하겠습니까?
GMO나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은 먹지 않을려고 애를 쓰지만 영생으로 인도하는 말씀은 분별없이 먹고 있다면 다시한번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교리화된 설교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이용해서 축복을 팔고 우리의주머니를 터는 설교로 부터 벗어 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편식하게 해서 우리의 영혼을 사망의 안락의자로 유인하는 설교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심판의 철장을 들고 다시오시기 일분전에 살고 있습니다. 살기위해 벗어 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나의 영혼을 수술 하시도록 내어 드리십시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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